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기업에 기술과 자본을 지원해주는 '아이디얼 아이디어'의 조은철 대표를 만났다.'아이디얼 아이디어'는 아이디어가 있으나 자본이 부족해서 사업을 하지 못하는 스타트업에 자금 지원과 앱개발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기술개발비용은 해당 스타트업의 지분을 할당받고 있으며 현재 5개의 업체를 지원하면서 함께 사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때 증권사와 은행을 다니던 금융인이었던 조 대표는 대학후배의 투자요청 권유를 계기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작은 기업들이 자생을 할 수 있도록 기술과 자본을 지원해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개인이 진로코칭을 돕고 있는 진로코칭연구소 '노아'의 권윤경 대표를 만났다. 대학에서 화학공학과를 전공하고 대기업 연구소에서 3년간 근무한 권 대표는 과거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들에서 주도적인 결정권이 없다는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그러던 중 주변의 권고로 코칭을 받게 변화를 경험한 후 코칭을 통해 타인의 삶을 변화시키자는 마음으로 현재의 사업을 시작했다. 권대표는 코칭사업 준비과정에서 코칭전문가와 소통하며 교육과 자문을 받아 왔으며, 또 대학시절 읽었던 1,000여권의 책들이 진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외식업 운영 및 매장관련 컨설팅 및 위탁관리를 하고 있는 SPM의 최석민 대표를 만났다. 최 대표는 5개의 외식 브랜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의 창업지원대출과 투자를 통해서 브랜드를 늘려가고 있는 최 대표는 지하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어렸을 적부터 사업을 할 생각이었던 최 대표는 군제대 후 곧바로 사업에 뛰어 들었다. 처음으로 시작한 카페는 지하에 위치해서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최 대표는 8개월 동안 장사가 잘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치열하게 고민하
이번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는 피부질환을 갖고 있는 5명이 모여서 피부질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밀킨랩의 노성은 대표를 만나고 왔다. 건선을 앓고 있던 노 대표는 바이러스성 여드름, 아토피가 있는 자녀, 악건성 피부등 피부건강에 이상을 가진 5명의 멤버와 함게 좋은 크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모여 회사설립으로 이어졌다. 노대표는 "모든 소비자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목표로 3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들어가 현재 크림 5종류와 앰플 3종류를 출시했다.5년전부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사회적기업인 에이드런 최재은, 김지민 대표를 만났다. 고교시절 만나 친분을 유지해온 최재은, 김지민 대표는 미술교육 봉사팀을 꾸려 프로젝트로 보육원에 가게 된 것이 지금의 사업으로 이어지게 됐다. 처음에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을 해주자는 취지로 시작하여 아이들과 지속적인 방향을 모색하던 중 아이들의 이야기를 상품으로 만드는 한편 미술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최 대표와 김 대표는 2015년 크라우드 펀딩으로 예상보다 많은 펀딩으로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가의 지원 등을 받아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3D 프린터 업체인 다굿스튜디오의 최경훈 대표를 만났다.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 지 3년째인 최 대표는 고등학교때부터 3D 프린터에 관심이 많았다. 3D 프린터가 국내에 유입이 되던 때 우연하게 아는 지인의 스튜디오에서 직접 접하게 됐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23살에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여 3D 프린터계에 발을 내딛게 됐다.3D는 현재 개발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3D 프린터를 활용하게 되면 견본작업이나 소량 작업, 그리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고비용으로 인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 건강한 꿈을 싹틔우겠다는 사명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꿈트리움의 유경태 대표를 만났다.꿈트리움은 기능성 누룽지를 만드는 회사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던 유경태 대표는 회사의 수직적 분위기와 새로운 도전이나 모험을 추구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자신의 사업을 할 계획으로 준비중이었다. IT쪽으로 창업할 계획이었으나 가족여행중 어머니의 권유로 지금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어머니는 지인의 소개로 노후대비 차원에서 밀웜을 키워왔으나 사업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유 대표는 처음에는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 파스타 시즌 2에서 이번에는 공간공유 스타트업 '티구시포'의 조경모 대표와 그 팀원들을 만나고 왔다. 23살부터 사업을 시작한 조경모 대표는 길거리장사, 카페, 다큐멘터리 감독, 전시회 총괄 등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았던 조경모 대표는 이번 공간대여 사업을 기획하면서 주변에서 튄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던 것에 착안해서 회사명을 '튀는애들'로 정했다고 한다.'티구시포'는 김수린 공간 디자이너와 고재형 커뮤니티 디렉터와 함께 하고 있다. 조경모 대표가 추구하는 것은 시간과 자본적 제약으로
파스타 시즌 2에서 식품 명인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임가네'의 임선준 대표를 만나고 왔다. 올 해 25살인 임선준 대표는 벌써 사업 5년차에 접어들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요리를 배우기로 결심한 임 대표는 위탁학교에서 1년간 25번이나 요리관련 작격증 획득에 실패했다. 노력과 달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던 임 대표는 해외 유학의 계획이었으나, 그간 공부에 요리공부에 도움을 준 은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했던 김부각이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지게 되고 주문까지 들어왔던 것을 계기로 식품업계에
"한국투데이에서는 2019년을 맞이하여 다시금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신문'이라는 가치를 지키고, 다양한 사업적 목적과 개인의 사명을 위해 고난속에서도 도전하는 삶을 이어나가는 한국의 스타트업기업을 응원합니다." 그 첫번째로 위머스트크리에이트 #팬픽의 최영호 대표를 만나고 왔다. 웃는 모습이 매우 선해보이는 최 대표는 V-커머스 플랫폼으로 최근 수익화에 성공해 사업안정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팬픽은 영문 SHOP의 발음대로 해시태그인 #(샵)과 FAN(팬)과 PICK(선택)의 조합으로 팬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