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여당 참패 이후 처음 입장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입장을 냈지만 쇄신안에 대한 구체성은 찾기 힘들었다. 윤대통령은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국민께서 바라시는 변화가 무엇인지, 어떤 것이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에서 여당 총선 참패의 원인들로 지목된 △해병대 채OO 상병외압 혐의로 수사 받는 이종섭 전 국방 장관의 호주 대사 지명, △김건희 여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으로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약 3달 반 만에 퇴임이다.11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관련 입장을 통해 그는 서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는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 말씀 드린다. 국민의 시대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며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 여러분과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에 위로와 감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4~175석을 획득하며 압승했다. 국민의 힘이 사상 최대 격차의 총선 패배 결과지를 받게 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잔여임기 3년을 거대 야당과 함께 국정운영을 하게 됐다.민주당은 이번선거에서 지역구 254곳 중 161곳(63.4%)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예상(현재) 의석 13~14석 더해 총 174~175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정권 심판론’에 시민들이 힘을 실어 준 샘이다.국민의 힘은 영남과 강원에서 지역구 90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의석을 더해 109석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수원시병 ) 은 18 일 , 22 대 총선 세 번째 공약 ‘ 경제 신도시 ’ 를 발표하며 , “ 수원의 중심 ,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경제 활력이 넘치는 신도시로 만들겠다 ” 고 밝혔다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 수원특례시를 첨단산업 연구개발 중심 혁신경제 도시로 만드는 것 ’ 이다 . 이에 대해 김영진 의원은 “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 연구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꾀했고 , 그 결과 최근 10 년간 수원의 전문과학기술업 분야 사업체가 3.4 배 ,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선거사무소’를 표방하며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익산시민과 지지자 다수가 몰려 제22대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한 의원은 “개소식을 찾은 시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이 어렵다, 무능한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는 당부를 주셨다”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민심을 받들고,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남다른 경력, 탁월한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허영 후보와 춘천을 전성 후보가 18 일 ( 월 ) 오전 10 시 소양강 처녀상 앞에서 22 대 총선 승리 결의 및 춘천 발전을 위한 7 대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허영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 상상조차 하기 힘든 사과 한 개 만원인 세상에 국민이 살고 있지만 , 윤석열 대통령은 잡으라는 물가는 내팽개치고 전국을 순회하며 수십조가 들어갈 약속을 남발하는 등 여당의 총괄선대본부장 역할을 하고 있다 ” 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성 후보는 “ 민주당이 무능력한 정부를 심판하고 대통령은 물론 , 대통령 여사도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18일 “남한산성 상번천리 체육시설 조기 건립”이라는 광주 문화·체육 공약을 발표했다.남한산성 상번천리 체육시설은 상번천리 820번지 일원(부지면적 15,065㎡, 연면적 140㎡)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족구장, 주차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2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장을 면담하여 상번천리 820-2번지 부지가 환경평가등급 중 농업적성도가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 체육시설 조성이 가능하도록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 ( 을 )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18 일 ) 후보선거사무실에서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택시업계 정책간담회는 인천지역 법인택시 운송사업자 단체인 인천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대표자 등이 참석하여 , 인천시 택시업계의 현황과 택시 관령 법령 개정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건의를 전달했다 .택시업계는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 운송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 택시산업의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호소했다 . 또 다양한 근로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 택시운전종사자 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월) SNS를 통해 이종섭 호주 대사 임명이 정당하다는 대통령실 입장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김 후보는 17일(일)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즉각 소환하고, 이종섭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했던 발언과 대통령실 입장을 비교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랜만에 상식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용산은 여전하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김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대통령실의 입장 차이에 대해 "총선 때문에 상식적인 척하는 한동훈과 총선 이후 예고편을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 ( 평택갑 , 국토교통위원회 ) 은 22 일 ( 목 ) 국토교통부와 평택시가 GTX-A ‧ C 연장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기원 의원의 노력 끝에 , 지난 1 월 25 일 국토교통부가 GTX-A ‧ C 노선의 평택 연장을 공식화한 이후 후속 절차로 , 기나긴 출퇴근길에 시달리는 평택시민에게 보다 더 빨리 GTX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성사되었다 .협약에 따라 관련 국토교통부와 평택시는 ▲ 연장사업 본선 개통 시기를 고려한 신속 추진 ▲ 사업 추진 여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