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퀸' 이사벨 (본명: 조우정) 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의 새로운 뉴미디어감독 겸 홍보대사에 선임됐다.이사벨 소속사 (주)빌리버스는 23일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SNO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사벨을 뉴미디어감독직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1994년 장동진 단장에 의해 창단된 SNO는 순수 민간교향악단 운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려 7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30년의 따뜻한 동행! 50년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페이퍼스튜디오에서는 소속 윤지훈작가의 개인전 '닿음으로 (Through Touch)'가 서울 마포 갤러리라보 홍대점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윤지훈 작가의 개인전 '닿음으로는 현대 예술과 과학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윤지훈 작가의 창조적 예술 세계와 공학자로서의 깊은 철학을 선보인다. 작가는 15년간 화장품 원료와 유체를 연구해 온 포뮬러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에서는 '파동'과 '유체'를 통해 사유와 질서를 재해석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탐구를 제시한다.전시 '닿음으로' 전시회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팝페라 퀸' 이사벨이 내달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 창단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사벨은 지난 2월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의 문화예술봉사 분야 인재로 영입된 바 있다.대표곡 '마이 에덴(My Eden)'으로 잘 알려진 이사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하는 등 국제무대를 누빈 뒤 2007년 귀국해 팝페라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구세군 자선냄비 최초로 재능기부를 시
실감콘텐츠 전문 기업 브이런치(대표: 이윤우 )에서는 오는 4월 28일(일)까지 미디어아트 전시《에너지 플럭스 ENERGY FLUX : 무한한 형태의 흐름》를 화성ICT생활문화센터 R5 전시동에서 개최한다고 오는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총 세 점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공개된다. 전시의 모티브가 된 '에너지 플럭스(ENERGY FLUX)'는 에너지의 '이동'이나 '흐름'을 의미한다. 작품은 에너지가 고정된 형태가 아닌 유체의 흐름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출발하여 '작은 에너지에서 비롯된 무한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은 따뜻한 삶을 노래하는 국악그룹 ‘소울(疏鬱)’의 첫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국악그룹 ‘소울(疏鬱)’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소속의 안경희(해금), 최보라(가야금), 김정수(대금)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흩어지는 마음을 잇고 무너지는 마음을 일으켜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헤치다'란 뜻의 팀명으로 영혼의 울림을 뜻하는 'Soul'을 모토로 음악적인 자유와 정신적인 자유를 표방한다는 의미도 함께 있다. 이들은 실크로드 동서양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이탈리아 크레모나 현악팀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은 오는 13일 울산에서 열리는 첼리스트 박건우, 이호찬 의 공연 소식을 전했다.첼리스트 박건우는 조금 늦은 나이인 16세에 처음 첼로를 전공하여 연세대학교 관현악과에 입학, 전체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세계적인 첼리스트 조영창을 사사했다. 스승인 조영창의 권유로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 입학,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명 첼리스트인 László Fenyö의 지도하에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은 오는 15일, 16일 남산에 위치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고영열의 피아노 병창 공연 소식을 전했다.고영열은 세련된 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판소리를 친숙하게 알리고 있는 피아노치는 감성 소리꾼이다.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악인재들의 등용문인 온나라 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그는 이후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그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왔다. 특히 JTBC '팬텀싱어 3'에서 ‘라비던스’의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누구도 흉내
팝페라테너 임형주(38,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유명 공연예술 전문지 ‘월간 객석(발행인:김기태)’의 2024년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월간 객석’ 2월호에는 지난해 국내데뷔 25주년 및 세계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임형주의 긴 음악여정과 함께 앞으로 그가 계획하는 인생 2막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겨져 있다.현재 ‘월간 객석’ 2월호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2월 한달간 언제든 구입 가능하다.
아티스트 플랫폼 픽토리움(대표 손성익)은 이정교 작가와 NFT 작가 그룹 ℃ (도 씨) 협업 프로젝트 전시 '범이 내려온다'를 오는 29일까지 선 아트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5-1, B1)에서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전시 '범이 내려온다'는 검은색 호랑이 형상 바탕으로 전통 오방색의 픽셀처럼 작품을 구성하고 배열했다. 이정교 작가의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NFT 아티스트의 다양한 미디어 작품을 배열했다. 마치 설원의 검은 호랑이 사이로 다채로운 미디어 작품이 떠오르는 공간으로 구상했다. 전시에는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공간
'팝페라 퀸' 이사벨이 오랜 기간 이어온 선플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10일 수상했다. 이사벨은 지난 2010년부터 사단법인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국제친선대사와 선플평화대사로 활동하며, 응원과 배려를 강조하는 선플 운동 취지를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왔다.이사벨은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된 '선플 음악회'를 시작으로 '소치동계올림픽 한중사이버 응원단 출범식' 등 공연과 함께 사이버폭력 퇴출 캠페인 등 다양한 선플 운동에 앞장서 왔다.최근에는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기원 선플 캠페인을 위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