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목)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GS리테일 곽창헌 상무,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가 참석했다. 2019년부터 GS리테일과 함께 진행한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은 환경영상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성인 등 참가자들에게 제작 지원금과 전문 멘토링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306명의 환경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하고 시민 10만 명과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환경부 청소년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도심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리얼스 마켓(RE:EARTH MARKET)’ 캠페인을 4월 20일부터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2022년 시작된 ‘리얼스 마켓’은 ‘깨끗한 지구를 위한 환경 정화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해양, 도심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실천을 권장하는 캠페인이다.올해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30여 개 지점에서 ‘리얼스 위크’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사전 신청 고객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군산시, 롯데마트,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愛진심’ 캠페인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협약은 해양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협약식에는 ▲이성원 군산시 경제항만국 어업진흥과장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 부문장 ▲양정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가 참석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과 연안 개발로 매년 약 1,200ha의 갯녹음(바다 사막화)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소셜벤처 프로젝트퀘스천(대표 : 최은원)이 풀뿌리 환경단체 연합 바다살리기네트워크가 출시한 해양정화 활동모집앱 '오션키퍼'의 제작을 지원했다.5명의 IT·디자인 자원봉사자와 협업으로 제작한 오션키퍼는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이달 15일 정식 출시한다.오션키퍼는 해양정화 활동가와 자원봉사자가 해양정화 활동모임을 이루고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초보자는 이용 가이드 탭에서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해양정화 전문가가 제작한 안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활동 종류(연안쓰레기·부유쓰레기·침적쓰레기 등)에 따른 모임을 개설하고 지역별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가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적인 식목행사 및 환경보호를 위한 ESG활동에 나선다. 한적은 청소년적십자(RCY, RED CROSS YOUTH)가 주축이 되어 청소년 환경 운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환경보호 실천을 습관화하는 저탄소, 녹색운동 ‘에코프렌즈 캠페인’, ‘우리학교 푸르게 가꾸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한적은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식목행사를 대면 봉사활동으로 바꾸고 4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다양한 식목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사는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기후위기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린이 대상 기후위기가 가정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 설문은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101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며, 응답자 중 74.3%가 기후위기로 인한 주거환경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으며, 76.3%는 기후위기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반면 어른들이 기후위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절반 가까운 43.6%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제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매년 출품작 수를 늘려가며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접수된 출품작은 전 세계 128개국 총 2,871편.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 2,833편에서 소폭 증가한 결과다. 지역별×국가별로는 아시아와 유럽의 출품 비율이 높고 인도, 이란, 튀르키예가 강세를 보였다. 장르는 다큐멘터리가 40%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20일(화) S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SBS(대표 박정훈)가 SBSi(대표 조재룡), ESG 전문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 등과 체결한 ‘환경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계 고래의 날’을 맞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SBS가 창사 33주년을 맞아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연출 이큰별·이은솔, 글·구성 홍정아)는 ‘고래의 삶과 죽음으로 드러나는 지구의 위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결정하는 시민 참여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월5일 개막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하는 포스터를 시민이 직접 선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환경재단 공식 SNS채널에서 진행했다. 영화제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을 가장 잘 표현한 세 편의 후보작 중 하나를 고르는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은 총 2,587명.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높은 참여율과 더불어 각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이 3년차를 맞아 전국 6개 학교를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학교는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용인 나곡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다.2021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온 ‘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금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설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선정된 청주 수성초등학교의 경우,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