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Edomrode 김혜정 대표를 만나고 왔다. 대학에서 부전공으로 사진을 전공했던 것이 현재의 사업으로 이어졌다는 김혜정 대표는 주로 20~40대 여성층을 타겟으로 인물사진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여행을 좋아하는 김 대표는 여행과 사진을 접목해서 고객과 동행하면서 사진작업을 하고 있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정직하고 친근하게 살고자 하는 김혜정 대표와의 일문일답은 아래와 같다.[일문일답]Q. 안녕하세요. 김혜정 대표님,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소녀들을 찍는 사진사 김혜정입니다. 저는 일반인들이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노마드로그 오심인 대표를 만나고 왔다.대학시절 교환학생으로 미국으로 가기전 서점에 들렀다가 떠올랐던 아이디어로 책에 들어갈 영상과 사진을 직접 준비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2년간 준비끝에 책으로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여행책을 출간했다. 오대표는 책 출간이후 책에 들어가 있는 그래픽을 보고 많은 디자인 의뢰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디자인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우연히 '리스본행 야간열차'라는 영화를 보면서 개인출판시장에 대해 알게 됐고 책을 만든 과정을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노마드로그가 시작됐다. 2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엠와이소셜컴퍼니의 김정태 대표를 만났다. 김정태 대표는 국제문제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지니스의 많은 부정적인 측면을 알게 되었고, 유엔에서 문제대응은 가능하지만 원천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한계를 느껴 비지니스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됐다.엠와이소셜컴퍼니는 사회이슈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지니스를 기획하고 실행해나가는 회사다. 사회 취약층인 발달장애우, 탈북이주민, 다문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모델링과 시도를 하고 있다.사회양극화를 해결하고자
스타트업릴레이 인터뷰에서 스텍업 장은비 대표를 만났다. 손재주가 있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장 대표는 대학 시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학교축제나 프리마켓에서 판매를 하기도 했다. 장은비 대표는여러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제품을 직접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자취생활을 했던 장 대표는 평소 사용하던 물병의 세척상 어려움에 착안해 세척을 쉽게 할 수 있는 물병을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가 스텍업의 시작이 되었다. 다양한 컬러로 조립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물병은 향후 컬러를 다양화하고 패턴과 디자인을 접목하여 제품을 내놓을
스타트업릴레이 인터뷰로 쉐어멜론의 김용재 대표를 만났다. 김용재 대표는 2015년 미국법인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한국에는 2017년에 들어왔다.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브랜딩 컨설팅을 주로 하고 있다. 고객사의 브랜딩 방향과, 기회, 그리고 스토리를 기반으로 성향을 분석하여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쉐어멜론은 3월초에 기업성향분석 웹사이트를 런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성향을 파악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 대표는 디자인과 기획을 접목하여 브랜딩 컨설팅과 비지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나아가서는 외국으로 영역을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문화예술계의 청년 어벤저스 기획사 필더필의 신다혜 대표를 만나고 왔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신 대표는 예술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마켓이 없어서 어렵다는 점을 알게되면서 예술가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마켓을 제공하고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기획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문화가 가득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신 대표는 신뢰와 평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력을 기반으로 한 신뢰'라는 철학으로 회사를 꾸려가고 있다. 2019년에는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목표인 필더필의 신다혜 대표의 일문일답을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공그리다의 조소라 대표를 만났다.공그리다는 기업행사와 자체행사를 기획하는 회사로 일반적인 행사와는 다르게 컨셉이 두드러지도록 공간디자인을 해서 대중에게 맞게 설정해서 진행한다. 호텔에서 근무했던 조 대표는 호텔에서 이뤄지는 프로모션이나 연회 서비스 등이 모두 획일화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개선해보고 싶었다. 사업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조소라 대표는 고스트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향후 사진, 영상, 디자인으로 협업하는 분들의 외국진출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전통문화기획사 금관의 조성준 대표를 만나고 왔다.2019년 사업 3년차에 접어 들었지만 투잡을 해오다 사무실을 얻어 실질적으로 사업에 뛰어 든건 2달째다. 사극을 즐겨 봤던 조 대표는 사극에 나오는 옷들을 실제로도 입었을까란 의문을 갖게 됐다. 전통의상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면서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직접 만들어보자는 시도가 사업의 시작이었다. 직접 만든 옷을 착용하고 민속촌에 가기도 한 조 대표는 SNS에 올라간 사진이 널리 알려지면서 김한섭 명인과 사세지간의 연을 맺게 되기도 했다. 다양한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헬스케어 스타트업체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를 만나고 왔다.대학시절 2명이서 창업을 했던 장 대표는 임산부를 위한 달력앱을 만들어 지역의료정보를 제공하고 베이비페어 등에서 홍보를 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 서비스를 종료한 뒤, '거울아거울아'라는 성형견적앱을 만들어 히트를 시켰다. 하지만, 의료알선행위와 성형외과 실장이 견적을 내는 것들에 대한 클레임을 받아 서비스를 종료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장 대표는 '거울아거울아'로 많은 도움을 받은 성형외과의 요청을 받고 에프터케어서비스를 시
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전통시장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새늘투어의 이영훈 대표를 인터뷰했다.여행과 시장에 관심이 많았던 이영훈 대표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동안 행복시장원정대 활동을 했다.이 활동을 통해서 전국에 있는 문화관광시장을 다니면서 전통시장의 현실을 바라보고,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통해 상생할 수있는 사업모델을 발견했다.새늘투어는 현재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시장에 문화공간 1호점을 오픈하고, 이곳에서 시장상인을 위한 교육 서비스와 지역 청년들에게 공간을 제공해 시장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고있다. 새늘투어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