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28일 애경산업(대표이사 임재영)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생태 복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는 "나눔의 손길이 모여 산불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건강하고 푸른 숲이 복원되어,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비롯한 산불 지역 서식 동물들이 다시금 안전한 보금자리를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대표적인 ESG 실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희영 회장은 "애경산업(주)의 따뜻한 나눔
일본 SMC 그룹의 한국 법인 공기압 자동화 전문 기업 한국에스엠씨㈜(대표이사 사사히라 나오요시) 는 지난 3월 국내 최장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안 산불 지역의 산림 생태 복원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20일(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한국에스엠씨㈜ 관리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토양 복원과 소실된 산림 복원(나무 심기),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을 비롯한 동식물 서식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세부 내용은 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양질의 일상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으로 반려 식물 키우기는 많은 사람들의 취미 생활로 떠오르며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심리적 안정감과 공간 인테리어 효과를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식물 인테리어와 같이 자연을 활용한 문화생활이 인기를 끈다. 문화포털에서는 자연
수영성 푸조나무 나무야 나무야신성한 나무야꿋꿋한 푸조나무야수영의 천연기념물수영을 지켜온 수호 목오백 년 된 나이로 살아 숨 쉰다소금 섞인 바닷바람온몸으로 견디며모진 바람 막아준 방풍림이여온갖 혼탁한 세상 등지고넓게 펼친 우산 모양으로쉬어 가라 정자나무 구실 하는구나할머니의 넋이 깃든 고목 한 그루풍성한 잎사귀와 곧은줄기숲을 이루네
공진단은 중국 황제에게 진상되었다고 알려진 한방 보약 중에 하나입니다. 공진단은 간을 보하는 약으로 효과는 만성피로개선, 간 기능 개선, 면역력 증강입니다. 동의보감에는 타고난 허약함을 가진 사람도 공진단을 복용하게 되면 백가지 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적기도 하였습니다. 공진단의 주요 재료는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가 주요 구성입니다.주요 약재별 효과를 살펴보면,-사향은 한방에서 막힌 곳을 뚫어주는 약재로 심혈관 질환과 중추신경 기능 조절, 호르몬 분비 촉진을 돕습니다.-녹용은 보혈과 보양을 돕는 약재로 근골격계에 도움이 되면
“누렁소와 검은소 중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오?“ 황희가 시골을 지나가다 밭을갈고 있는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농부는 귓속말로 답했습니다. ”검은소도 잘하지만 누런 소가 일을 더 잘합니다.“ 유명한 황희 정승의 “누렁소와 검은소“일화인데요.
대구시가 1996년 제19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지정한 ‘세계습지의날(2월 2일)’을 기념하고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일 오후 2시 달성습지에서 기념식과 철새 먹이주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단장 남문기) 및 환경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과 철새 먹이주기, 환경정화 행사 등을 진행하며 달성습지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도 할 예정이다.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은 대구시 및 국립습지센터와 습지보호지
▲ 해남 뜬섬 친환경 쌀 본격 수확 환경과 농업이 공존하는 미래농업 모델로 추진되고 있는 해남군 마산면 ‘뜬섬’ 의 친환경 벼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영산호 한가운데 조성된 뜬섬은 전체 193ha 중 개답 공사가 끝난 108ha에 대해 올해 처음으로 일시경작을 실시, 전체 면적이 친환경 벼 재배단지로 조성됐다. 이에따라 103ha는 마산면 90여 농가에서 우렁이 농법 등을 통해 무농약쌀을 생산하고, 5ha에 대해서는 군에서 직접 친환경 벼 시범포를 운영, 친환경 자재 병해충 효과 분석과 적정 파종량 등 효과적인 친환경 재배를 위한
국제 보호조류이자 우리나라 법정보호종인 청다리도요사촌, 넓적부리도요, 흑기러기, 고대갈매기 등 11종을 포함해 총 126종의 바닷새가 우리 갯벌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정부차원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8월부터 1년간새 전국 연안에 대한 바닷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연안습지는 해양생물다양성이 높은 해양생태계의 보고임을 확인했다.이번 정밀 조사는 동해안 연안습지 기초조사와 서?남해안 바닷새 모니터링 조사의 연장으로 실시했다. 특히, 서?남해안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전라남도가 지역의 아름다운 명품 생태자원을 소개하는 ‘내가 좋아하는 명품생태탐방 전남 TOP 22선’ 책자를 발간했다. ‘내가 좋아하는 명품생태탐방 전남 TOP 22선’은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무등산권 국가 지질공원, 철새 도래지, 습지보호구역, 국립공원 명품마을, 생태경관 보전지역 등 전남의 명품 생태탐방 51개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 소개란에는 생태자원 사진과 위치도 및 주요 관광 포인트를 실어 한눈에 해당 생태자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등도 소개해 여행의 재미를 배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