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생년월일시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것을 통하여 선천성 또는 잠재성을 가지게 된다. 그 선천성에는 十星(십성)을 내포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그 사람의 교육방식, 경영학적 마인드, 성격심리를 짐작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십성을 토대로 하여 태어난 아이의 가치관, 학습태도, 부족한 부분 등을 토대로 하여 교육을 시켜나갈 수 있으며 직장인들에게는 적절한 인간관계의 충고나 마인드를 조절해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요즘에는 미술치료, 심리상담 등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상담심리학도 사주의 십성(十星)과 접목을 시켜 나감으로서 정확도
전라북도는 예향이며 국악의 본고장이다. 그 중심에 전북도립국악원이 있다. 도립국악원은 권삼득로 400번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권삼득은 전라북도가 배출한 19세기 전반 조선 팔대 명창 중의 하나이다. 전북도립국악원은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국악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으로 권삼득로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우연의 일치라기 보다는 필연이 아닌가 싶다.전북도립국악원이 지난 32년간 도민은 물론 원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전수하고, 공연과 연구활동을 하는 국악교육의 요람으로서 국악의 맥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1986년 10월 15일 다양
필자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어느 시기에 해외에 나가 생을 마감하는 독일인의 삶을 담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대략의 내용은 이렇다. 복지가 잘 되어있다는 독일이지만 정부가 주는 연금만으로 노인요양보호기관에서 마지막 삶을 살기에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폐가치가 낮고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시아 국가로 이민을 간다. 그리고 그 나라의 요양보호기관에 들어가 돌봄서비스를 받다가 마지막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이민이라하면 박사학위와 같은 학업이나 더 나은 직장, 혹은 더 나은 삶의 여건을 찾아 떠나
최근 시장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가면서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가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고 하는데요. 설연휴 직후 거래는 주춤했지만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전세난이 지속되며 중소형 아파트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면서 일반아파트는 올 들어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가격 상승에 따라 아파트 매도자와 매수자의 희망가격 차가 벌어져 거래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가운데 아파트 매매시의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아파트 매매에 있어서 매수인이나 혹은 매도인
필자는 36개월 딸을 키우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여러가지 종류의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수 많은 책들 중 아직까지 한번도 읽어주지 않은 책이 있다. 바로 공주가 나오는 책! 하나같이 공주들은 왕자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끝나게 되는 내용에 ‘왜 공주가 꼭 왕자를 만나 결혼을 해야 행복한 해피엔딩이야?’ 라고 생각하는 나는 아직까지 이런 프레임을 아이에게 씌우고 싶지 않아서 공주 책은 한권 도 읽어 준 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공룡, 동물, 자동차, 자연을 좋아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색깔은 소위 여자 색이라고 하는
본 칼럼은 책 출간에 즈음하여 책속 일부를 발췌하여 도산으로 어려움을 격는 기업들과 위기속의 기업에게 재 도약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해 도움이 되고자, 책속 일부를 발췌하고 재구성하여 '박원영의 도산회사 살리기'라는 제목으로 작가와 함께 연재합니다. 기업회생을 준비하면서 회생을 가능하게 할 잔존자산의 확인이 필요했다. 도산기업이라 하더라도 잔존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해서 당시 회생을 맡은 기업의 잔존자산확인에 들어갔다. 잔존유형자산: 사실 유형자산 중에 대지와 건물은 성업공사 소유이고 나머지는 장기 유
올 총선에서 만 18세 이상이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들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8세는 대부분이 고교생 신분이다. 당초 선거연령 개정을 두고 고등학교로 정치를 끌어들이는 게 맞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다. 선거연령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기성정당의 움직임이다. 정의당은 20세가 되는 청년에게 기초자산 5000만 원을 국가가 지급하는 `청년 사회 상속제`라는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안을 공약으로 걸었다. 스스로 포퓰리즘이라고 말한 정의당은 정의당은 또 19~29세 중위소득 이하 청
인간관계를 맺어 나가는데 있어 각자 개성이 있고 성격이 다르듯이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장기나 취미, 특기 또한 다르다. 즉 어떤 사람은 사회성이 뛰어나고 눈치가 빨라 회사원이 적격인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새로운 것을 창조 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뛰어난 예술가가 적격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혼자서 무엇을 해결하고 분석을 잘해 나가는 사람도 있다.다 각자 개성이 있고 생긴 모습이 다르듯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적성(適性; Aptitude) 또한 다르다고 볼 수 있으며 장단점이 개개인마다 존재 하듯 적성 또한 자신의 단점을
여러분 남극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펭귄? 빙하?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음으로 뒤덮힌 남극 대륙은 한반도의 62배에 이르는 거대한 면적을 지니고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 인류가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미지의 대륙으로의 이미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남극은 가장 낮은 기온이 영하 89.2도로 인류는 물론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살기에는 매우 척박한 환경을 지녀 인류의 접근이 매우 어려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평균 기온이 -34도인 이 남극에 과연 과거 중생대에 번성했던 공룡이 살 수 있었을까요?일
2020년 신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서 주목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확실한 변화”다. 그간의 정책에서 국민이 실감할 만한 성과가 적음에 대한 반성일까? 문 대통령은 작년 신년사에서도 유사하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신년사를 통해 강조했었다. 이런 이어진 신년사를 통해 보면 그간 미흡한 성과에 대해 올해만은 구체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게 만들어 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나라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장밋빛 미래를 그리게 해주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4년 차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