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출판사가 경기대 윤대선 교수의 ‘레비나스의 타자물음과 현대철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레비나스의 제자 F. Laruelle 교수의 지도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기대 교수로 재직하며 레비나스의 철학을 연구해온 윤대선 교수의 새 책 ‘레비나스의 타자물음과 현대철학’은 레비나스 연구자로서 그의 철학적 성과를 담고 있다.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이란 무엇일까, 이웃한 철학자들이 말하는 타자의 개념과 어떻게 다른 것일까, 레비나스는 과연 종교철학자의 연장에 있는 것일까, 혹시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사념들을 현대적인 사고로 각색한 것은 아닌가
문예출판사는 SF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극적인 과정을 거쳐 출간된 SF 소설 ‘잠자는 거인’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2016년 아마존 SF 장르에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실뱅 누벨의 ‘잠자는 거인’은 출간부터 독자의 선택으로 이루어졌다. 저자는 자신이 쓴 ‘잠자는 거인’을 받아주는 출판사가 없자 자비로 책을 출간한다. 그 후 ‘잠자는 거인’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었다. 책을 읽어본 독자들의 호응과 함께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에서도 호평을 받자, 펭귄 랜덤하우스의 SF 전문 자회사 ‘델 레이’는 계
“최소 작은 습관으로 인생이 바뀐다. 우리의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최소한의 작은 습관이다.”제가 이 구절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은 ‘멋있게 살고 싶다‘,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합니다. 근사하게, 쉽게, 화려하게 변하려고 합니다. 멋있게만 변하려고 하기에 고통을 참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어느 누가 힘들게 사는 삶을 살고 싶겠습니까?일상에 사소한 반복을 가치 있게 여겨야 하며 인생에 의미를 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사소한 작은 습관으로 지속적으로 능숙해질 때까지 매달려야 합니다. 그
신간 '글만 썼을 뿐인데 삶이 바뀌다'가 출간되었다. 신간은 독서를 통해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는 저자가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독서를 하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인생 이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인생 이막을 위한 준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1.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의 저자 이창미입니다. 판을 흔들 독글책 언니이죠. 독글책이 뭐냐고요?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면 책이 된다고 하여 독글책
신간_아빠, 잘 좀 키워줘 봐!_책속 한 구절 제 책에 “기본 연봉 5천만원의 위대한 엄마”라는 꼭지가 있습니다. "예전에 내가 심심해서한번 가정주부의 급여에 대해서 나름 계산 해본 적이 있습니다. 우선 아이를 다른 사람에 맡기게 되면월 2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럼 벌써 연봉 2400만원이고요. 살림과 청소를 남의 손에 맞기지 않으니 대략 한월 100만 원 정도는 아낀다고 치면 년 1200만원입니다. 여기에 남에게 아이를 맞길 때 생기는 불안감 해소를 대략 월 100만원이라고한다면 년 1200만원 이것만 해도 연봉 48
신간 '아빠, 잘 좀 키워줘 봐!'가 출간되었다. 신간은 15년간 IT 기술 영업사원으로 일을 하다 육아휴직을 통해 전업 아빠가 된 김진성 작가가 겪은 에피소드와 아빠가 육아를 하면서 바뀌는 것들, 남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들 수 있는 생각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1.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현재는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전업 아빠이고 작가, 칼럼니스트, 육아여행 블로거 입니다. 이전에는 15년 이상 IT 기술 영업을 했고요. 나름잘나가는 직장인 중 한명이었습니다. 현재
신간_나를 이기는 힘, 극복_책 속 한 구절콤플렉스를 극복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이유는 꼭 극복이 아니어도 일상생활을 못 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격이 소심하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도 그대로 조용히 살아갈 수 있다. 나는 콤플렉스라는 벽 너머의 생활을 동경해왔다. 극복했을 때 나에게 돌아온 열매는 상상 이상으로 달콤했다.
신간 '나를 이기는 힘, 극복'이 출간되었다. 신간은 학창시절 자신을 대표하던 '외모 콤플렉스, 대인기피증, 몸이 약한 아이'를 대학생이 되면서 모두 극복해 낸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도 극복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들어본다. 1. 방제천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창원에 사는 26살, 대학생 방제천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다른 학생처럼 학점에 울고 웃고, 아르바이트도 하
신간_종이책의 위로_책속 한 구절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작가가 전하는 이 세계의 위대한 진실이라는 이 말은 마음을 울리며 독자의 가슴에 깊이 새겨집니다. ‘초심자의 행운’과 ‘죽음의 공포’라는 양극 사이를 경험하며 표지를 통해 찾아가는 산티아고의 보물. 그 길고 험난한 여정 위에 큰 방향을 제시하는 연금술사와의 인연은 ‘마크툽’이 아니었을까요. 어차피 그렇게 될 일로, 이미 기록되어 있다는 뜻의 아랍어 ‘마크툽’은 인생의 모든 만남과 일들에 소중한 의미를 부여해 줍니다.
신간_종이책의 위로_책속 한 구절“독서 습관은 10대에 형성되지 못하면 성인이 된 이후에는 책과 가까이 할 확률이 적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사람에게 다가오는 때가 다르듯, 20대든 40대든 60대든 심장을 뒤흔드는 때가 온다면 그 또한 살아감에 큰 복이 아닐까. 작가와 함께 숨을 쉬고 단어 하나, 문장하나를 곱씹으며 영혼에 새겨 넣을 수만 있다면, 누군가는 그저 활자로 스쳐 읽어 버린 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살아있는 언어로, 살아가는 삶 전체를 뒤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인데요. 녹록지 않은 삶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