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의 일관되지 않은 행동에 대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우 의원은 22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청와대의 발언이 다르고, 고용노동부는 일관되지 않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들을 장난감처럼 다루는 듯 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노동시간 제도는 국민들의 일상과 근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도"라며 "국민의 삶과 관련된 국가 운영을 어떻게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는지"라고 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사업인 그린리모델링의 본격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맞춤형 정책 마련에 착수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13일(수)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인 K-water 물사랑 어린이집을 찾아 그린리모델링 사업 도입에 따른 건축물 에너지성능, 공기질 등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그린리모델링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우원식·윤관석·박홍근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당선자와 함께 LH, K-water 사장 및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등이 참석하여 그린리모
지난 1월 9일 국회외통위에서 진행된 남북경협특위가 진행되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의원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남북 분단으로 인한 접경 지역의 어려움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접경 지역 민생현장 ‘청책투어’를 하는데, 강원도 화천 주민들이 재현한 지역 생산 농산물 군부대 공공 납품을 우선하게 해달라는 민원과 인천 강화도 철책 개발을 통한 어로활동 지원 등의 요구들이 많았다.그러나 우리 정부는 접경지역 정책 심의위원회는 그냥 법에다만 두고 있고, 거의 활동을 하는다" 말하고 이어 "장관님도 이런
지난 1월 9일 개최된 남북경협특위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에게 "민간 협력 지원 전담팀을 구성할 필요성과 , 민간협력지원 종합정책을 구성해야 한다"고 질의 했다. 질의에 대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며, 민간에서 추진 되고있는 각종 전시, 행사, 공연 등 교류와 관련된 다양한 제안들을 직접 받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고, 어떻게 지원해야 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남북문화교류에 관련된 TF 마련되어 있으며, 구체적 제작 실
지난 1월 9일 국회 외통위에서 개최된 제1차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의원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김정은 위원장이 방중한 이후, 남북 고위급 회담이나 특사 계획은 없는지"에 관해 질의 하였다. 해당질의에 대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작년 같은 경우 북한 신년사가 나온 후, 1월 9일 남북 고위급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남북 관계 전반에 대한 협의를 한 바 있으며, 지금도 같은 필요성을 남과 북이 서로 느끼고 있다고 판단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방중과 관련된 결과까지 감안해서 검토해 나갈것이다"고 답변했다. 이에 우
2019년 1월 9일 개최된 남북경협특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여건이 조성 되어야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국제 제재 해제 전에 할 수 있는 조치를 현 시점에서 잘 찾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개성공단 현장 현장점검, 금강산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를 설치하는 것이 북측과 해나갈 수 있는 적극 조치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질의했다. 이데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우원식 의원의 말에 대부분 동의하고있으며,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전에 상황이 왔을 때
지난 8일, 우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회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