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원조 ’팝페라 월드스타’, ‘천상의 목소리’, ‘의 원곡가수’ 등의 찬란한 수식어들로 더욱 유명한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5,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오늘(17일) 무려 5년만의 팝페라 정규 7집 앨범 [Lost In Time(잃어버린 시간 속으로)]을 발매하며 팬들 곁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이미 지난 1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이번 정규 7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자 앨범과 동일한 ‘Lost In Time(잃어버린 시간 속으로)’이라는 제목의 자선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5,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다음달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5년만에 발표하는 자신의 팝페라 정규 7집 앨범 ‘Lost In Time(로스트 인 타임-잃어버린 시간 속으로)’과 동명의 제목으로 자선독창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그의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26일 밝혔다. 임형주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이 창단에서부터 현재까지 오랜기간 음악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40인조의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뉴저지 신포니에타’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이태영의 지휘로 함께 호흡을 맞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소개했다. 스트레스를 날려 줄 7가지 공연의 자세한 공연정보와 카드뉴스는 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줄 신나는 문화공연을 즐겨요”우리나라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지수는 매우 높은편에 속한다. 이에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달래줄 문화공연을 문화포털에서 추천한다. 건강한 일상 유
차세대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조수아(본명:조푸름)의 국내 데뷔독창회가 ‘KBS중계석’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그녀의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오는 7월 2일 새벽 0시 55분 ‘KBS중계석(연출:양동일)’을 통해 지난 5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졌던 그녀의 국내 데뷔독창회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한 여름밤의 바로크’가 전국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조수아는 독창회에서 지난 28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로 발매된 자신의 데뷔앨범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
차가운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냉기가 그득한 공간에 기계음이 만들어내는 소음과 먼지가 가득하다. 그곳에는 두툼한 옷을 입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움직임은 소음을 만들고 소음은 먼지를 만들어낸다. 움직임과 소음, 먼지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그 규칙 속에는 단순한 듯하지만 노련함이 숨어있다. 그들의 움직임은 일방통행처럼 한 쪽 방향으로 흐른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는 사람은 경력이 짧거나 무언가를 놓고 온 이들이다. 그들의 행동이 반복될수록 각자가 맡은 작업장에 모형이 생긴다. 그 모형들이 모여 하나의 공간을 만든
대구오페라하우스가 5월 16일과 6월 20일 야외음악회 를 개최,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환기하고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나선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두 달간 대구 전역에 소규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 대구를 다시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도시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공연이 2월 15일 발레 를 공연한 이후 3개월 만에 진행되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기획공연인 동시에 전무했던 지역 공연문화의 불꽃을 다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가 베르디의 인기 오페라 를 2020년 첫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베르디의 3대 명작오페라…‘여자의 마음’, ‘그리운 이름’ 등 아름다운 멜로디는 훗날 와 로 이어지는 ‘베르디 3대 명작오페라’의 시작으로, 그를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자리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1885)가 쓴 희곡 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야기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과 그의 만행을 부추
안녕하세요 윤정현 선생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냐고 물어볼 때 직업이 3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전공한 첼로 강사, 두 번째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세 번째는 신뢰서클키퍼입니다. 그리고 아들 학교에서 학부모 회장과 운영위원도 맡고 있습니다. 종사하고 계시는 직업을 종사하면서 좋은 점을 말씀해주세요!첼로를 전공하고 첼로를 가르치는 것이 편하고 제일 잘하는 일인데, 첼로 한 가지만 가르치면 한 가지 틀에 갇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오케스트라지휘를 하면서는 여러 악기들의 음색을 하나로
‘시월의 가을 음악회’가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10월 4일(금)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시월의 가을 음악회’는 주익성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최정현과 두 클라리네티스트 이임수, 김민조 그리고 서울아모르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영국의 작곡가인 Jenkins, 아르헨티나의 작곡가인 Piazzolla, 체코의 작곡가 Krommer, 러시아의 작곡가 Tchaikovsky의 곡을 연주하게 된다. 4개의 서로 다른 나라의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는 만큼, 다채롭고 다양한 느낌의 연주를 기대해도 좋다.항상 최고의 출연진을 무대에
전 세계의 만35세 이하(1983년 3월 16일 이후 출생자) 성악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시아 최초 ‘아티스트 마켓’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DIOA, 이하 어워즈)가 31일(토)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을 끝으로 기나긴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최종 본선은 오페라 갈라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성악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듀엣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8월 마지막 주, 예비 오페라스타 20명과 세계적인 극장 관계자들이 대구로!대구오페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