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퀸' 이사벨 (본명: 조우정) 이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의 새로운 뉴미디어감독 겸 홍보대사에 선임됐다.이사벨 소속사 (주)빌리버스는 23일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SNO가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사벨을 뉴미디어감독직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1994년 장동진 단장에 의해 창단된 SNO는 순수 민간교향악단 운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려 7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30년의 따뜻한 동행! 50년의 새로운 희망!'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13일, ㈜평화발레오(대표이사 남정민)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시 한부모 모자가정 보호자를 위한 여성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화발레오 여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2시간 동안 한부모 모자가정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 및 힐링을 위한 화병 꽃꽂이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제작된 꽃 화병은 대구시 한부모 모자가정 보호자 150명에게 종합 영양제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민 ㈜평화발레오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평화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2월 21일(수) 오전 11시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장기조직기증자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고자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를 조성하고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캠페인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이 지난해 7월 31일 ‘생명나눔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추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단체 ‘아스텔라스희망기금’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공동캠페인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이 뮤지컬배우 박새힘 팬카페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뮤지컬배우 박새힘이 지난 15일 오후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인터뷰’의 조안역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며 진행되었다.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50만 원은 국내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새힘의 팬클럽 ‘박새힘명예제자단’은 “박새힘 배우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며 적지만 학대피해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
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은 지난 26일 KBS '희망나눔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동광종합토건 이신근 회장은 지난 연말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병원발전기금 1억원, 경기도 성남시 동광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0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설악썬밸리가 고성군에 1000만원, 동원썬밸리가 홍성군에 1000만원, 썬밸리CC가 음성군에 1000만원, 썬밸리호텔&워터파크와 여주썬밸리가 여주시에 1000만원을 각각 기탁 했다. 썬밸리 그룹은 매년 이웃돕기성금기탁 이외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장
'팝페라 퀸' 이사벨이 오랜 기간 이어온 선플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10일 수상했다. 이사벨은 지난 2010년부터 사단법인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국제친선대사와 선플평화대사로 활동하며, 응원과 배려를 강조하는 선플 운동 취지를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왔다.이사벨은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된 '선플 음악회'를 시작으로 '소치동계올림픽 한중사이버 응원단 출범식' 등 공연과 함께 사이버폭력 퇴출 캠페인 등 다양한 선플 운동에 앞장서 왔다.최근에는 우크라이나-러시아 평화 기원 선플 캠페인을 위해 자신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에서 지난 9월 10일 발생한 홍수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리비아 이재민 인도적 지원을 위해 7천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망교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홍수 구호활동을 위해 모금캠페인을 추진해 약 1억 5천만 원(157,010,080원)을 모금했으며, 이 중 7천7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리비아 이재민 지원에 사용키로 결정했다. 소망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리비아적신월사를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26일 오후, 달서구청에서 ㈜티에이치엔(대표이사 채승훈)으로부터 3천만원 성금을 전달받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및 정한근 (주)티에이치엔 관리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성금은 ㈜티에이치엔 법인 뿐 아니라 소속 임직원 전체가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전액 ‘달서사랑365’ 사업으로 활용되어 2024년 한해 달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팝페라테너 임형주(37,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영국왕립예술학회 종신 석학회원에 선정됐다고 그의 소속사인 (주)디지엔콤이 26일 밝혔다.지난 1754년 창립돼 내년이면 무려 창립 270주년을 맞는 ‘영국왕립예술학회(Royal Society for Arts, RSA)’는 찰스 3세 국왕 산하 왕립단체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예술학회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해당 학회의 종신 석학회원은 제조, 상업, 인문예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 가운데 입회를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또한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2023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을 14일(목)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개최했다.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은지난 2021년 ESG 영역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장려하고 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시작됐다.부문별 수상 기업은 아시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ESG 평가사인 후즈굿(Who’s Good)의 정량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1차 심사, 학계·금융·법률 등 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