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주)평화발레오가 모자가정을 위한 여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사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주)평화발레오가 모자가정을 위한 여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13일, ㈜평화발레오(대표이사 남정민)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시 한부모 모자가정 보호자를 위한 여성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화발레오 여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2시간 동안 한부모 모자가정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 및 힐링을 위한 화병 꽃꽂이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제작된 꽃 화병은 대구시 한부모 모자가정 보호자 150명에게 종합 영양제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남정민 ㈜평화발레오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평화발레오 여직원 들이 대구시 한부모 모자가정 보호자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였다.“며 ”㈜평화발레오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한부모 모자가정의 보호자를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평화발레오와 여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시 취약계층 한부모 모자가정에 ㈜평화발레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화발레오는 2010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이 1:1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대구시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