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지난 5일부터 전남, 전북,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5일부터 △전남 진도, 해남, 광양, 강진, 장흥, △전북 익산, 정읍, △경남 진주, 함안, 김해, 사천, 밀양에서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및 800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특히, 전북 익산에서는 5일, 물난리를 겪은 이후 이틀만인 8일 오전, 폭우로 또다시 침수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대한적십자사는 피해가 발생한 5일부터 봉사
사회
한국투데이
2021.07.09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