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미주총괄(Device Solutions America office)에서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초지능화(Hyper-Intelligence)·초연결성(Hyper-Connected)·초데이터(Hyper-Data)를 가능하게 할 주요 응용처별 최신 반도체 설계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삼성전자는 고객사와 파트너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 글로벌 전문가, 석학들과 함께 생성형 AI·대형 언어 모델
삼성전자(005930)가 26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로, 초저지연이 필요한 자율주행이나 초고속이 요구되는 고화질 스포츠 경기 생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양사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시연했고, 올해 초 일본 도쿄 시내의 5G 단독모드(Stand A
LG전자(066570)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에서 시험 주파수를 할당받아 진행한 6G 테라헤르츠(THz) 대역 무선 데이터 전송 테스트에서 도심지역으로는 세계 최장거리 수준인 실외 500미터(m)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테스트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LG유플러스와 공동 진행했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실외 320m 거리 6G 무선 송수신에 성공한 이후 1년만에 얻은 쾌거다. 당시 LG전자는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다채널 전력 증폭기
LG전자(005930, 대표이사 조주완)가 1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세계 30개국 콘텐츠 사업자∙개발자∙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ebOS 파트너 서밋(Partner Summit) 2023’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TV 사업 리더십을 기반으로 webOS 플랫폼의 생태계 확대 및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는 처음이다.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 TV 10년의 리더십과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차별화된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9일(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2023년도 고위직(기관장급 직원)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교육은 고위직 직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전사적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국의 기관장급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위직 직원 릴레이 청렴메시지 캠페인 추진 결과 공유 ▲반부패·갑질근절 의지를 담은 청렴꽃 서약식 ▲행동강령 특강 및 부패방지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철수 회장은‘고위공직자의 행동강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리
Golf-Life 커뮤니티 기업 엑스에프(대표 안유영)는 영국 패션 브랜드 ‘어드미럴(Admiral)’과 한국 라이선스 계약을 공식 체결하고 24년 S/S를 목표로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준비에 들어간다고 오늘( 12일) 밝혔다. 엑스에프와 라이선스를 체결한 ‘어드미럴(Admiral)’은 1914년 영국의 레스터에서 설립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로 1966년부터 월드컵 국가대표 유니폼과 맨체스터, 리즈 등의 축구팀 후원을 통해 급성장해 현재는 축구 이외에도 골프, 테니스, 크리켓, 럭비, 사이클링 등 다양한 종목
‘예술 콘텐츠 기획사 온그루(대표:손성익)’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데시에고’에서 르완다 컨템포러리 아트 ‘African Aurora’ 展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르완다의 컨템포러리 아트로, 전시의 주제는 '아프리칸 오로라'다. 오로라는 이름은 로마신화 속 햇살 여신에서 영감을 받았다. 르완다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깔의 햇빛을 자랑하지만, 이로 인해 다른 지역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사면서 큰 상처와 아픈 역사를 경험해왔다. 이에 르완다의 아티스트들은 르완다만의 아트방식과 다채로운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인도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보급에 나선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7월 28일(금)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국가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및 대학적십자회(RCY) 활동 활성화 △인도주의 및 리더십
환경재단(이사장 최열) 어린이환경센터가 2023년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50명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다양한 환경 주제로 현장을 탐구하며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그린리더를 양성하는 전문과정이다.기후변화로 생태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이 지정한 목표에는 ‘육상 및 해양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 ‘침입외래종의 유입 및 정착 50% 축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