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 장명선, 이하 양평원) 이러닝 센터가 국가 공인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금) 밝혔다.웹 접근성이란, 장애인·고령자 등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지능정보화 기본법」 제4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5조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공인 기관을 통해 웹접근성 심사 및 인증을 받을 수 있다.양평원 이러닝센터에서는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교원·일반인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사이버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국내·외 소외계층 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지난 겨울방학 동안 '따뜻한 반찬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반찬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따뜻한 반찬 나눔' 캠페인은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서 23년에 이어 진행되는 글로벌쉐어의 연중 지속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선호하는 반찬들을 엄선하여 준비함으로서 반찬을 받아보는 가정과 아이들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번 '따뜻한 반찬 나눔' 캠페인은 지자체의 드림스타트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교육청 교원 대상으로 소규모테마형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6일(수) 밝혔다. 교육생들은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 강사에게 현장체험학습과 재난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심폐소생술(CPR) 실습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70여 명의 교육생들은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예상되는 안전사고로부터 대처하고 구조능력을 갖추기 위해 △재난대피요령,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강습, △골절 처치 등 이론과 실습과정을 거쳤다. 장효주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강사는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의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6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좡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5,113만 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극단 오이무침(이하 오이무침)이 지난 2일(토) 진행된 연극 ‘아주 이상한 기차’의 공연 관람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이무침은 연극을 취미활동으로 가진 직장인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으로, 단원들이 퇴근 후 ‘아주 이상한 기차’ 연극을 준비하였으며 지난 2일 소극장 길에서 총 2회 공연을 통해 발생한 관람료 302,345원 전액을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돌봄 환경조성을 위해서 기부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배우 이창우씨는 “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혜정)는 친가정의 학대, 질병, 사망 등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그 아동을 양육해줄 수 있는 예비위탁부모를 발굴하고자 29일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4명을 대상으로 2차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을 진행했다.위탁아동을 키우고자 희망하는 가정은 예비위탁부모교육 5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상담원의 가정방문 및 상담을 거쳐 아동을 양육하게 된다.가정위탁이란 친부모의 사망·질병·이혼·수감·가출·학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친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들을 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은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과 함께 지난 27일 베트남 푸토성 도안흥현 헙낫면의 운영 중단된 보건소를 재건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김천수 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및 부회장단, 씨젠의료재단 한규섭 대표의료원장, 김덕환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베트남 푸토성 인민위원회 판쩡떤 부성장, 외무부 즈반광 국장, 친선협회 응우엔티축하오 운영부회장, 지역 주민 1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사업 대상 지역인 푸토성 도안흥현은 면적의 42%가 산림으로 이뤄진 농촌 지역이다.
도큐먼트AI(Document AI) 전문기업 로민(대표 강지홍)이 미래에셋증권에 AI OCR 기술 기반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Textscope® Studio)’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일 사업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AI OCR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로민은 ▲최신 AI 기술을 적용한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플랫폼 구축 ▲데이터 라벨링 및 학습 기능을 포함한 MLOps 패키지 제공 ▲LMM/LLM 연계 발전을 고려한 확장성 있는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18종의 문서 서식으로 퇴직연금원천징수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한적)는 29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일본 노토반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일본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241명이 사망하고 1,29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만여 채의 주택이 파손되었다. 29일 서울 중구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일본 지진피해 희생자와 유족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제 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매년 출품작 수를 늘려가며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공모에 접수된 출품작은 전 세계 128개국 총 2,871편.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 2,833편에서 소폭 증가한 결과다. 지역별×국가별로는 아시아와 유럽의 출품 비율이 높고 인도, 이란, 튀르키예가 강세를 보였다. 장르는 다큐멘터리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