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릴레이 인터뷰에서 써드아이의 임진구 대표를 만났다. 써드아이는 자율주행의 센서, 컨트롤러, 하드웨어까지 다루는 업체다.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창업이었던 임진구 대표는 2017년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에 냈던 창작아이디어가 채택되면서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시제품을 만들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해외 유튜브 포럼에도 제품을 내놓으면서 관련업체로부터 공동개발 제의를 받기도 한 임 대표는 향후 하드웨어 개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일문일답] Q.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