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설문 자동 생성·배포·분석 기술로 온라인 설문 시장 혁신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자사의 온라인 설문 플랫폼 ‘나우앤서베이(NownSurvey)’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인 ‘설문 웹페이지 제작 서비스 제공시스템’에 대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공식 취득했다고 오늘(28일)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공개번호 10-2025-0122295)는 AI가 설문을 자동으로 기획·생성하고, 최적화된 문항 구조를 설계한 뒤, 다중 채널로 배포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는 통합 프로세스를 구현한 기술이다.
이번 특허 기술은 ▲설문 복사하기(라이브러리/설문광장/내 설문/외부 문서 AI 자동 추출) ▲새 설문 만들기(직접 제작·AI 자동 생성) ▲다양한 문항 유형 구성 ▲다중 채널 배포(SMS, 이메일, 웹링크, QR, SNS, 패널 등) ▲자동 분석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게 한다.
엘림넷은 특허 기술을 통해 기업·기관·연구자·교육기관 등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설문 제작과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쉽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구현된 것을 의미있게 보고있다.
특히 이번 특허취득으로 글로벌 온라인 설문 시장에서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수요가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허기술을 통해 복잡한 설문 제작 절차, 낮은 데이터 품질, 분석 자동화 부족 등 기존 설문 기업들이 가진 한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미래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대를 걸고있다.
엘림넷 플랫폼사업부 유영선 부장은 "이번 특허는 AI가 설문을 기획하고 설계하며 분석까지 연결하는 차세대 설문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AI 분석 보고서 자동 작성, AI 설문 분석 흐름도 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