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삼건축(대표이사 김태집)이 지난 19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동반성장 부문’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력거래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기술혁신 부문’에 트리포트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간삼건축은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간삼건축의 이번 수상은 한국은행 신관설계와 포스코 센터 설계에 외국에 의지하지 않고 국내 기술과 디자인 실력으로 인텔리전트 오피스를 완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 점과 자회사인 간삼생활디자인, 간삼기획을 설립하여 콘텐츠 개발 및 운영까지 아우르며, 현재 건축 고유의 업무인 설계를 중심에 두고 전후 과정을 모두 통합하는 건축-공간 기획 회사로 국내 건축 기술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1983년 설립된 간삼건축은 국내 건축 역사에 기념비 적인 건축 설계를 통해 그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 현재 간삼건축(대표이사 김태집)은 건축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 감리 부문 등 본업을 바탕으로 간삼기획, 간삼생활디자인, 코빌리지 등의 건축 관련 전 영역을 포괄하는 자회사를 기반으로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던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열어가고 있다.
간삼건축 김태집 대표는" 이번 수상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고 건축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고객과 가까이에 자리하며 전통적인 건축 영역에는 없던 새로운 건축 수요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