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콘셉트로 가장 성공한 걸그룹 유닛으로 손꼽히는 오렌지캬라멜(리지, 레이나, 나나)이 18일 컴백한다. ‘까탈레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18일 네 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를 발매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나처럼 해봐요’는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발랄함과 재미를 함께 담은 곡으로 듣는 사람들을 들썩이게 할 만큼 신나는 노래”라고 전했다. 오렌지캬라멜은 발매하는 곡마다 유니크하고 흥미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신보 소식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플레디스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안무를 준
방송인 최희가 트위터를 통해 모닝 셀카를 공개했다. 최희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꿀모닝”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모자를 쓰고 손받침을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화사한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스토리 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 쇼’와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등에 출연하고 있다.
영화 '명량'이 멈추지 않는 관객 동원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일 오전 09시 30분(배급사 기준) ‘명량’이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명량’이 개봉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은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종전 기록 작품 ‘도둑들’보다 4일 앞선 새로운 기록이다. 또한 1000만 영화 ‘괴물’(12일), ‘변호인’(16일), ‘7번방의 선물’(19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일)의 6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흥행 속도이다. ‘명량’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지 일주일 만에 400만 뷰를 넘기는 저력을 보였다. 현아의 새 솔로 음반 타이틀곡 '빨개요' 뮤직비디오는 4일 현재 포미닛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407만 8617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7월28일 낮 12시 음원과 함께 공개된 후 불과 만 일주일 만에 400만 클릭을 넘기며, 현아가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유튜브에 오른 3분30여 초 분량의 '빨개요' 뮤직비디오 본편은 전체가 아닌 19세 이상 관람가여서, 일주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7월 5주차(7월 28일~8월 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현아의 ‘빨개요’는 익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2위에 안착하며 1위인 씨스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어 걸스데이 ‘Darling’, AOA ‘단발머리 (Short Hair)’가 각각 5위, 15위에 오르며 무더운 여름 여가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핫펠트(
미쓰에이 수지가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는 주얼리 컬렉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런칭을 기념해 수지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하와이에서 진행된 햇살 가득한 모던한 실내 건축물과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미모가 절정에 오른 수지를 더욱 아름답게 빛나도록 해줬다. 화보 속 수지는 순백의 고운 피부와 매력적인 몸매로 여신과 같은 자태를 과시했다. 이번 촬영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파인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로 내추럴 한 메이크업과 늘씬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 블랙 레이스가 가미
배우 한지민이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 실리는 화보를 통해 순수함과 고혹미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공개된 화보 속 한지민은 순수한 소녀 같은 이미지의 화이트부터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는 블랙까지 소화하며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특히 한지민은 촬영 내내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환한 미소로 촬영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통해 과거를 돌아보거나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를 채우고 즐겁게 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내일도 오늘만 같고 모레도 내
'꽃미남', 'F4', '꽃을 든 남자' 등 여성의 사랑을 받는 남성의 수식어에 “꽃"이 붙는 경우가 많다. 이는 꽃을 좋아하고 아름답게 여기는 여성의 마음이 투영된 것으로, 꽃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남성들은 여성보다 아름답다고 할 만한 미남이다. 요즈음 남성에게 꽃은 특정 남성에 대한 수식어에 그치지 않고 패션이나 스타일의 도구로 확장되고 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부토니에를 꽂은 남성들의 모습이다. 본래 부토니에는 신랑의 구혼에 대한 신부의 승낙의사표시로서 신부의 부케에서 뽑아 남성의 가슴에 꽂은 것이 시초라고 알려
가수 화요비가 “10억 원 투자계약 관련해 사문서를 위조당했다”고 주장하며 전소속사 대표를 고소했다. △가수 화요비. (사진=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화요비의 고소건을 위임받은 법무법인 ‘참진’등 에 따르면 ‘화요비는 전소속사를 상대로 최근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화요비 (본명 박레아)는 전소속사가 10억 원 상당의 투자계약을 하며 본인도 모르는 연대보증인으로 입보하게 하여 그에 따른 투자금 변제에 책임을 지게 했다’고 밝혔다.또한 ‘화요비가 최근 전소속사가 2010년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본인의 인장을 위조한 사실을 알게 돼 법적인
이탈리아의 지중해도시 바리(Bari)와 로마(Roma)에서 올로케이션된 이태리 훈남과 미녀들이사랑과 섹스에 대한 담론을 펼치는영화 (수입/배급: 미디어소프트) 예고편 및 개봉일 8월 14일(목)로 확정되었다. Synopsis30대중반의 엘레나는 겉으로는 밝아 보이지만 지난 사랑의 실패로 나름의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그러던중 우연한 사고로, 50대의 음반제작자 에토레와 천방지축 소녀인 18세아드리아나를 알게 되면서 그녀의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아드리아나는 엘레나에게 적극적으로동성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