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른미술학원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된 동양미술사 특강 현장  출처: 고운
▲사진: 바른미술학원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된 동양미술사 특강 현장 출처: 고운

전시기획사 '고운( GOUN, 대표 최고운)'은 새해를 맞아 신년  첫 교육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입시 전문학원인 '바른미술학원(대표 김한규)'과 협업해 미술 역사 특강을 성료 했다. 

이번 특강은 입시생인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시선에 맞춰 동양 미술사와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특강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위치한 서울, 경기 약 15점 지점에 실시간 동시 생중계로 이루어졌다.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약 1,000여 명의 입시생들이 강의를 청강했고, 모든 지점의 입시생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고운'은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미래 미술 교육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시기획사 '고운' 최고운 대표는 "올해부터  K 아트를 이어나갈 인재 육성 사업에 주목하여 협업을 통해 미술교육사업을 강화해 대중들이 손쉽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기획사 ‘고운(GOUN)’은 지난해 대규모 기획전 성공적 개최한 바 있으며,  예술가의 삶을 심층적 조명한 '최고운의 아트테크'등의 방송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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