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계 기관 확장을 통한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
-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의 작은 숲’ 협력 진행 예정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가 지난 10. 8.(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과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진행 중인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의 확산 및 고도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자는 먼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지난 8월에 이어 11월 진행 예정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의 작은 숲'을 통해 마음 건강 네트워킹을 함께 진행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통해 청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에게 건강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 되었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나아가 산림 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청년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적극적 자원 연계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많은 청년이 자연이 가득한 국립산림치유원의 숲속 힐링 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사회안전망’은 지역사회와 각 분야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청년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청년수당 스토리 공모전 개최, 국제교류단 모집,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사업을 진행하며 서울 청년들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역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