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방문객 기록 돈의문저잣거리....돈의문박물관마을서 10월 셋째주 금토일 3일간 개최
-저잣거리 컨셉 및 운영방식 비슷한 '유사행사' 주의 당부

소셜플래닝기업 (주)프로젝트퀘스천이 오는 10월 셋째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돈의문 저잣거리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퀘스천의 '저잣거리'는 조선시대 전통시장을 재현하여, 시전상인, 난전상인, 보부상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참여 셀러와 방문객 모두가 한복을 착용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마켓 브랜드이다.
지난 5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시즌1 행사는 총 5만 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있으며 , 참여 상인들로부터 높은 만족과 재참여 의사를 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2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진행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전통 공연과 음악, 체험 프로그램,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되며, 특히 전통 공예 체험, 한복 입기 체험,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저잣거리 시즌2는 자체기획한 독창적이고 진정성 있는 행사로 더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기획된 만큼 '저잣거리'시즌2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퀘스천은 공식 채널을 통해 유사 행사로 인해 셀러들이 혼동하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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