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 선한푸드앤컬처는 2024년 5월 7일(화) 울산 세이버스클럽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 기금전달식 사진 /  출처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사진 : 기금전달식 사진 / 출처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 노성훈)는 지난 7일(화) ㈜선한푸드앤컬처(대표 : 빈정은)와 울산 세이버스클럽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한푸드앤컬처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기금 200만원을 쾌척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울산 지역 후원자 모임인 울산 세이버스클럽에도 가입하였다.

이날 전달된 기금으로는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발굴하여 생계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업과 울산 울주군 내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식사지원사업을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

㈜선한푸드앤컬처 빈정은 대표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는 울산 세이버스클럽 위원으로서 울산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선한 나눔의 영향력을 확산하는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지역본부장은 “올해부터 울산 세이버스클럽 위원으로 활동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한푸드앤컬처와 함께 울산 지역의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구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세이버스클럽은 연간 100만원 이상의 후원금품을 기탁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울산 지역 후원자 모임으로 지역 내 아동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사업보고까지 지속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다. 울산 세이버스클럽 위원은 상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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