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봉사회, 구호·나눔과 같은 지역사회 위한 선한영향력 전파

▲사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근봉사회 신규 결성식에서 정원오 구청장과 함께 적십자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서울 성동구청.
▲사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사근봉사회 신규 결성식에서 정원오 구청장과 함께 적십자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서울 성동구청.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 에서 사근적십자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고 9일(목) 밝혔다.

이번 신규 봉사회 결성은 서울 성동구와 사근동 주민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사근적십자봉사회는 김응석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구호품 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체계적인 봉사·구호활동 시스템을 전달한다.

결성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이현숙 성동구의원,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허연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첫발을 내딛는 적십자봉사원들을 지지했다.

김응석 사근적십자봉사회장은 “젊고 밝은 에너지로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결연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과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이주민 가정 등을 찾아뵙고 정기적인 봉사와 기부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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