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4일 기부전달식을 진행한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 (주)꼬망스 김성건 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순서대로) 출처: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 지난 1월 4일 기부전달식을 진행한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 (주)꼬망스 김성건 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순서대로) 출처: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아동의류 기업 '꼬망스'(대표: 김성건)로 부터 1억원 상당의 아동복 총 2,300여벌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04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 (주)꼬망스 김성건 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기부 받은 아동의류는 의류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아동 및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성동구 자매결연 국제도시 몽골 바이양걸구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꼬망스 김성건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아이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배문찬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 아이들의 의류구매에 경제적 부담이 될 사각지대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도시에도 지원함으로써 우호적 관계가 지속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부해주신 마음을 꼭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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