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으로 부담 없이 전통주 매월 배송

▲사진: 매월매주 전통주 5종 테이스팅 세트 출처: 매월매주
▲사진: 매월매주 전통주 5종 테이스팅 세트 출처: 매월매주
▲사진: (왼쪽부터)매월매주 전통주 테이스팅 8종, 3종, 5종 세트 출처: 매월매주
▲사진: (왼쪽부터)매월매주 전통주 테이스팅 8종, 3종, 5종 세트 출처: 매월매주

전통주 큐레이팅 서비스 기업 매월매주(대표 : 손종찬)가 ‘전통주 테이스팅 정기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옵션에 따라 매월 다른 구성의 3종, 5종, 또는 8종의 ‘전통주 테이스팅’을 집으로 배송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전통주 테이스팅 한 병에는 약 70ml의 전통주가 들어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바(bar)에서 판매하는 위스키 두 잔 분량 정도에 해당된다. 각 옵션마다 구성된 전통주에 상응하는 테이스팅 카드가 들어있어 이를 통해 양조장 정보, 칵테일 레시피, 함께하면 좋을 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 전통주 테이스팅 3종 은 인천 지역 양조장 ‘송도향’의 삼양춘 탁주, 삼양춘 약주, 삼양춘 청주로 구성되어있다. 5종 옵션은 여기에 충청 지역 양조장 ‘한국고량주’의 서울고량주 레드, 서울고량주 오크가 추가된다.

전통주 테이스팅 정기구독 서비스는 매월매주 웹사이트에서 가입후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연시 전통주 선물용  1회성 배송 상품도 이용가능하다.

매월매주 손종찬 대표는 “매월매주는 전통주를 만드는 소규모 양조장들을 발굴하여 협력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지역의 맛을 제공하고, 지역 양조장에는 전통주를 계속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전통주 테이스팅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전통주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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