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상미술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인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원장, 차병원 미술치료클리닉 김선현 교수가 그림을 통해 10대들의 마음을 진단하고 명화를 통해 그 상처를 치유하는 책이다. 청소년들이 여러 가지 상황에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 보고 따뜻한 조언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 현장에서 일어난 다양한 상담 사례들을 엮었다. 마음이 아픈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걱정하는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김선현 / 힐링앤북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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