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대한적십자사는 경남제약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자사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원이 경남제약 건강기능식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사진설명 : 대한적십자사는 경남제약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자사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원이 경남제약 건강기능식품을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경남제약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기부한 약 30만 개의 레모나산 외 건강기능식품은 대한적십자사 전국 15개 지사에서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환절기 건강관리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에 물품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경남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적 관계자는 “경남제약의 통 큰 기부에 감사하다”며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레모나와 유산균 제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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