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량 판매 완료 이미지 캡쳐 출처: 팬트리
▲사진: 전량 판매 완료 이미지 캡쳐 출처: 팬트리
▲사진: 초기 접속 폭주로 인한 오류 및 매진 자료화면. 출처: 팬트리
▲사진: 초기 접속 폭주로 인한 오류 및 매진 자료화면. 출처: 팬트리

 

팬-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트리(Fantrie)가 자사의 크리에이터 NFT 카드 컬렉션인 COMP의 최초 발행분 제네시스 팩(Genesis Pack)이 오픈 후 30분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발매 30분만에 전량 판매를 완료한 카드 컬렉션 COMP는, 팬트리 내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14명을 선정하여 총 3가지의 등급으로 분화시킨 카드 컬렉션이다. 에픽 (epic), 레어 (rare), 커먼 (common)의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등급의 카드일수록 해당 크리에이터의 팬들이 관심을 가질 독특한 컨텐츠가 포함된다. 첫 발매인 제네시스 팩은 총 416장만이 발매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번 오픈에는 선착순 구매를 위해 대기하던 유저들에 의한 접속 폭주가 발생하여, 개시 직후 일시적으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팬이 구매한 카드는 팬트리의 모든 유저에게 주어지는 블록체인 지갑에 보관되며, 4월 중 서비스 내의 ABC 월렛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마이그레이션 후 퀵 셀(Quick sell) 및 유저간의 2차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파우터 (Fautor) 재단 관계자는, “팬을 위한 다양한 독점 컨텐츠가 중심인 카드 COMP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을 통하여,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4월 중 발매될 COMP의 시즌 팩에서는 실물 자산 기반 (RWA) 플랫폼인 크레더(CREDER)와의 협업을 통해 금 NFT 형태의 카드를 추가할 예정도 있다” 고 밝혔다.

팬트리 백승재 대표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크리에이터들의 이러한 필요를 이전부터 파악하고 있었고, 적극적 기획 및 참여를 통해 COMP를 출시했다. 이후에도 더욱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고 밝혔다.

한편, 팬트리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개설하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멤버십 정기 구독형 커뮤니티 채널로  크리에이터가 팬들을 위해 독점적으로 게시하는 사진과 영상 등을 볼 수 있으며, 다이렉트 메시지 (Direct Message) 등을 통해 직접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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