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비앤에프가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은 국내 취약 가정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비앤에프가 전달한 건강기능식품은 국내 취약 가정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주)비앤에프(대표 김준범)의 헬스케어 브랜드 보뚜(BOTO)로 부터 3,6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비타민 및 오메가3 제품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사회 각계각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비앤에프는 올해에도 자사의 제품을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서 따뜻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비앤에프가 기부한 물품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용 종합 비타민 1,700개와 성인들을 위한 오메가3 제품 4,000개이며, 해당 물품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국내 한부모 단체 및 쪽방촌과 더불어 저소득 가정이 밀집해 있는 지자체로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주)비앤에프의 김준범 대표는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쉐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보뚜는 국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좋은 제품을 다시 한번 후원해 주신 비앤에프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나눔인 만큼 수혜자분들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 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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