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 운영사 고수플러스(대표 : 박영은)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선배기업으로 성장 스토리 및 프로그램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사회혁신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창업 전문가들이 분야별 전문 멘토링, 실전 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혁신 창업가로서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된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는 3년 이내 초기 단계 창업 팀 대상의 스타트트랙(Start Track) , 창업 3년 이상 10년 이내 기업 대상 그로스 트랙(Growth Track), 10년 이내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대상의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등 총 3개 과정이 운영된다.

행사는 서울시 마포구 1층 레드나인커뮤니케이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mysc 이서경 선임연구원, 김민주 선임연구원, 이승연 연구원,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 그린컨티뉴(어나더액스) 전인호 대표가 참석했다.

14시 환영인사로 시작해, 사업소개 및 지원서 작성법, 알럼나이(선배기업)토크,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는 주거구독 플랫폼 독립생활 운영과정중 발생한 문제 해결 스토리와 성장과정을 임팩트 있게 풀어냈다. 식물추출물기반 친환경 원단 개발 그린컨티뉴(어나더액스) 전인호 대표는 사업소개와 함께 프로그램 이용을 통한 성과를 공유했다.

고수플러스 박영은 대표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로 선발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엑셀러레이팅교육을 받았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독립생활의 유저 50%이상이 20대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고수플러스는 최근 TIP'S 선정이후 중기부 운영 'Lips'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글로벌 언어서비스 오픈, mysc로 부터 프리에이 브릿지 투자유치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