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소년문화축제 포토존  출처: 토브콤
▲사진: 청소년문화축제 포토존  출처: 토브콤
▲사진: 청소년문화축제 참가팀 공연. 출처: 토브콤
▲사진: 청소년문화축제 참가팀 공연. 출처: 토브콤
▲사진: 청소년문화축제 참가팀 공연. 출처: 토브콤
▲사진: 청소년문화축제 참가팀 공연. 출처: 토브콤

공연기획사 토브콤은  ‘강북구 청소년 문화축제’가 댄스팀과 음악팀 총 21개 참가팀이 모참가해 열띤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31일) 밝혔다.  

강북구 청소년문화축제는 ‘추락’이라는 이름으로 23회까지 진행 된 전통 있는 축제로  코로나와 재난사태로 인해 개최하지 못 하다가 올 해 ‘강추’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축제는 청소년 댄스/음악 경연대회와 UCC 자유 영상 공모전이 열렸는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경연대회와 시상식에 참여 하였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구청장 상이 수여되었다.  

음악/댄스 경연대회에는 21팀의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이 열띤 경쟁하였으며, 음악부문에 장려상 허예나, 포토상 강지혁, 인기상 여름, 우수상 Stars, 최우수상 먹방부가 수상하였다.

댄스부문은 장려상 한희진, 포토상 이인영, 인기상 웰빙걸즈, 우수상 핑크레몬, 최우수상 언더컨트롤이 수상하였다.

UCC 자유 영상 공모전은 쇼츠부문 장려상 최단비, I+돌, 우수상 이제희, 최우수상 우이초 방송부가 수상하였다. 영상부문은 우수상 조정식, 최우수상 강지혁과 친구들이 수상하였다.

부대행사로는 4차산업 체험, ▲인공지능과 한판승부게임 체험,▲드론 장애물 피하기 체험,▲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과 기타 체험, ▲달고나만들기 체험, ▲솜사탕만들기 체험, ▲타로카드 체험, ▲심페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줄을 이어서 체험을 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정세운과 래퍼 미란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축사에서 “강북구에 이렇게 재능 넘치는 청소년들이 많았는지 몰랐다. 오늘 경연대회를 보고 놀랐다” 라고 말했다.

기획,연출을 맡은 공연기획사 토브콤은 "이번 강북구 청소년문화축제가 팬데믹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라 넓은무대제작과 음향,조명,영상,중계 등 시스템에 신경을써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청소년의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과 응원하는 사람들 그리고 일반 구민들까지 함께 해 주어서 풍성한 청소년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토브콤은 강화힙합&EDM페스티벌, 인천힙합페스티벌,강남별꽃페스티벌,고양평화예술제,수원썸머뮤직스타디움 등 다수의 축제와 음악공연 기획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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