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철도공사'직장인과  지역민이 KTX매거진을 활용하여 만든  <오송, 오롯한 숨결> 작품 이미지,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 사진: '한국철도공사'직장인과 지역민이 KTX매거진을 활용하여 만든 <오송, 오롯한 숨결> 작품 이미지,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 사진: 25일 오송역 에서 진행 된  <환경아트프로젝트> 활동 모습,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 사진: 25일 오송역 에서 진행 된 <환경아트프로젝트> 활동 모습,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 사진: 25일 오송역 에서 진행 된 <환경아트프로젝트> 활동 모습,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 사진: 25일 오송역 에서 진행 된 <환경아트프로젝트> 활동 모습,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 사진: 25일 오송역 에서 진행 된 <환경아트프로젝트> 활동 모습,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 사진: 25일 오송역 에서 진행 된 <환경아트프로젝트> 활동 모습, 출처: 사회적기업(주)잇다

사회적기업 (주)잇다(대표 김경미)는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2023년 '문화가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오송역에서 2회에 거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직장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로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주)잇다의 공동 주관으로, 문화에 손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충청권을 포함한 전국 5개권역에 걸쳐 100여개 사업장이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차로 오송역에서 전문 미술인 및 한국철도공사 직장인들과 지역민이 함께 KTX매거진을 재활용해 콜라주로  ‘오송, 오롯한 숨결’을 제작해  지역 사회와 철도가 어우러져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창의적인 작품을 함께 만든 바 있으며, 2차인  10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송, 오롯한 숨결' 작품 전시와 KTX매거진을 재활용한 콜라주 체험을 통해  완성도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대전심포니오케스트라협동조합의 애니메이션 영화 주제곡 중심의 환경테마 클래식 공연을 통해  오송역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지역민들에게  의미있는 공연을 선물 하기도 했다.  

(주)잇다의 김경미 대표는 "한국철도공사와 지역민이 함께한 이번 직장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사람이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장 문화활동으로 다양한 사업장과 지역 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문화매개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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