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청렴‧반부패 협의체에서 6개 기관장 청렴‧반부패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서약

▲사진: (왼쪽부터)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 이경혜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원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사진: (왼쪽부터)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 이경혜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원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출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10월 12일(목) 청렴‧반부패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해 6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청렴‧반부패 협의체 청렴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청렴‧반부패 협의체’는 반부패‧청렴활동 연계를 위하여 2023년 신규 조직한 협의체로서, ‘중앙사회서비스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결의식은 각 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고 반부패 강화를 통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포함한 6개 기관의 장은 결의식에서 각 기관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공익신고자보호법 교육, ‘청렴‧반부패 청렴결의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각 기관별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인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 실천 하겠다‘는 결의문을 통해 ’부패‧비리 ZERO’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월례회의 시 기관장 청렴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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