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진스 2023 TMA 레드카펫  출처: 더팩트
▲사진: 뉴진스 2023 TMA 레드카펫 출처: 더팩트

한류콘텐츠 플랫폼 케이팝맵(대표: 서일호)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의 북미·남미 온라인 생중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케이팝맵(Kpopmap)은 K-팝, K-드라마, K-뷰티, K-문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한류에 대하여 150여 개국 구독자들에게 영문으로 자체 생산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해당 플랫폼은 월간 약 300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1,000만 뷰 이상의 페이지뷰 수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MZ세대들에게  한류 팬덤 커뮤니티 확산을 이어 가고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올 한해 다채로운 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참가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강렬한 LED 연출과 화려한 조명, 섬세한 무대 효과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뉴진스가 인트로 퍼포먼스와 함께 '2023 TMA' 버전의 'Super Shy'(슈퍼 샤이) 무대로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이찬원과 잔나비는 깊은 가을밤을 적시는 감미로운 무대로 감성을 충전했으며 임영웅은 '모래 알갱이'와 'Do or Die'(두 오어 다이)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댄스 본능으로 반전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대상의 주인공 세븐틴은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와 '손오공' 무대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현장 팬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가수들의 무대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와 엔믹스, 차세대 서머퀸 권은비, 대세 밴드 잔나비, 트로트계의 아이돌 이찬원이 각기 다른 장르의 무대로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신인 보이그룹 대전의 주역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가 패기 넘치는 무대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올해를 빛낸 총 17팀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오감을 만족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각 분야의 대세 엔터테이너 27인이 시상자로 나서며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전현무와 서현이 5회째 공동 MC를 맡아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케이팝맵(Kpopmap)은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을 케이팝맵(Kpopmap)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하여 중계했다.  북미·남미 지역은 행사 시간대가 새벽 시간이었음에도 10만 명 이상의 현지 팬들이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케이팝맵(Kpopmap) 관계자는 " 앞으로도 K-엔터테이너들의 팬미팅, 공연 등의 온라인 중계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케이팝맵은 오프라인 공연 시장의 정상화와 온라인 공연 문화 확산에 따라 적극적인 시장 확대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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