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보호아동의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 및 부모역량 강화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혜정)는 지난 28일 센터 교육실에서 대구북구가족센터(센터장 정은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혜정)는 지난 28일 센터 교육실에서 대구북구가족센터(센터장 정은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혜정)는 지난 28일 센터 교육실에서 대구북구가족센터(센터장 정은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가정위탁보호아동의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과 부모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부모교육 운영 및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의 공동 수행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한 자원연계 및 사례관리 협조 등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

가정위탁이란 친부모의 사망·질병·이혼·수감·가출·학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친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들을 희망하는 가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위탁해 안전하게 양육하도록 하는 아동복지 제도이다.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해줄 예비위탁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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