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 3가지 유류비 정산 방식과 추가 지급 설정까지 더해
2. 실제 운행 데이터로 근거있는 유류비 정산 금액 산출
2. 기능 개편 업데이트로 무료 등급도 자유로운 사용 가능해져

사진 출처  : 카택스 /사진 설명 : 카택스 웹 관리자 페이지 내 유류비 정산 기능 화면
사진 출처 : 카택스 /사진 설명 : 카택스 웹 관리자 페이지 내 유류비 정산 기능 화면

스마트 업무용 차량운행일지 솔루션 카택스(대표:안재희)는 유류비 정산 편의성 강화를 위한 유류비 정산 기능을 새롭게 개편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카택스는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량운행일지 자동생성, 차량관제, 운행 통계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SaaS형 업무용 차량관리 솔루션으로  국내 8만여 개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개편된 유류비 정산 기능은  차량당 1km 단가를 일괄 적용하여 정산하는 ‘일괄 단가 정산’, 배기량 및 유종에 따라 1km당 단가를 설정이 가능한 ‘유종별 단가 정산’,   한국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국내 유가 동향을 적용한 ‘차량별 연비 정산’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정 속도 미만 구간에 대해  구간 비율별로 유류비를 추가 지급하거나, km당 차량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추가 지급 설정’ 방식도 새롭게 추가했다.  카택스는 개편을 통해 서비스 이용 기업에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유류비 정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택스 고객사의 세부적 의견을 반영했으며,  기업별로  상이한 유류비 정산 프로세스를 고려해 개발 되었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이번 유류비 정산 기능 신규 업데이트는 회사 임직원과 회사 모두에게 편의와 이점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라며”차량운행일지 자동 생성으로 편의성과 함께 기업 내부의 업무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며 더 나은 업무 환경과 투명한 경영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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