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초청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이 레이저 핸즈온 공식 장비로 채택
전시 부스에서는 미국 저명 의사들의 사례 발표도 진행돼

▲ AAD 레이저옵텍 부스에서 빅터 로스 박사(Dr. E. Victor Ross, MD)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레이저옵텍 제공)
▲ AAD 레이저옵텍 부스에서 빅터 로스 박사(Dr. E. Victor Ross, MD)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레이저옵텍 제공)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미국피부과학회 연례미팅(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nnual Meeting, 이하 AAD)에 참가했으며, 피콜로프리미엄은 학회 공식 레이저 핸즈온 교육 장비로 초청되어 시연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뉴올리언스 모리얼 컨벤션센터(New Orleans Ernest N. 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레이저옵텍은 작년에 이어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헬리오스785(HELIOS 785), 팔라스(PALLAS) 등 프리미엄 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 회사의 피코세컨드(Picosecond) 레이저 장비인 피콜로프리미엄이 학회 공식 초청으로 레이저 핸즈온 교육 장비로 채택되어 시연했다.

AAD는 1938년에 설립되어 회원수가 2만 명이 넘는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피부과 협회로, 미국뿐만 글로벌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레이저옵텍 전시 부스에서는 미국 저명 의사들의 사례 발표도 진행되었다. 팔라스 레이저를 4대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미네소타의 클래러스 피부과(Clarus Dermatology) 설립자인 닐 샤 박사(Dr. Neil A. Shah, MD, FAAD)는 ‘염증성 피부 치료를 위한 311nm UVB 고체 레이저 팔라스의 구매 이유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색소 치료의 세계적 대가 빅터 로스 박사(Dr. E. Victor Ross, MD)는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양성 색소 병변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거’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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