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는 플로우넥스(Flownex® Simulation Environment, 이하 Flownex)와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15일) 밝혔다.

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플로우넥스(Flownex)는 글로벌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태성에스엔이는 항공우주, 자동차, 건축, 바이오메디컬, 조선, 전기전자, 에너지, 방위 및 화학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플로우넥스(Flownex)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로우넥스(Flownex)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본사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플로우넥스(Flownex)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주로 산업용 프로세스 설계 및 최적화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플로우넥스(Flownex)의 Flownex®는 유체 흐름과 열 전달 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엔지니어는 Flownex®를 통해 복잡한 유체 네트워크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시스템 동작을 예측하여 시스템 설계 및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의 변화를 광범위하게 검토할 수 있다.

플로우넥스(Flownex)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담당자 William Theron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태성에스엔이의 CAE 기술력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의 솔루션과 고객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는 “Flownex®는 최고의 품질 표준을 보장하기 위해 NQA-1 ALC ISO 9001 환경 내에서 개발되었다. Flownex®의 우수한 품질, 신뢰성 및 정확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고객에게 통합 시스템 모델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성에스엔이는 One Stop Total Solution을 지향하는 CAE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전기·전자 ▲항공·우주 ▲방산 ▲일반기계 ▲에너지 ▲화공·플랜트 등의 다양한 산업을 중심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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