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몰이 가을·겨울 패션 품목을 최대 80% 할인율로 판매한다. (사진=오케이몰 제공)
오케이몰이 가을·겨울 패션 품목을 최대 80% 할인율로 판매한다. (사진=오케이몰 제공)

오케이몰(대표 장성덕)이 가을·겨울 시즌 패션 의류 및 잡화를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 및 다양한 국내외 정세로 인해 치열해진 온라인 최저가 경쟁에 타협 없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오케이몰은 △가격대별 맨투맨·후디 기획전 △스타일별 니트 기획전 △가을·겨울 슈즈 기획전 △패딩·아우터 기획전 등 다양한 테마의 22FW 신상품을 폭넓게 선보인다.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몽클레르 △버버리 △아미 △프라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주요 인기 브랜드의 품목을 평균 50% 이상 할인율, 최대 8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당 상품 수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 테마별로 3~400개의 상품을 제안한다. 올해 FW 패션 의류 및 소품의 입고 물량을 대폭 늘림에 따라 더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오케이몰 측 설명이다. 오케이몰에 따르면 원가 기준 패딩·자켓류는 전년 대비 84%, 니트·가디건류는 151%, 머플러 등 패션 소품은 260% 더 많은 상품을 매입했다.

오케이몰 총괄기획팀 파트장은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동절기 품목일수록 할인에 따른 구매 전환율이 높고 판매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다”라며 “요즘과 같이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유통업계 내 할인 행사가 많은 시즌에도 오케이몰은 별다른 행사 없이 상시로 높은 할인가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조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