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길을 걸을 때
앞길이 보이지 않아서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뒤를 돌아보세요
뒷길이 깁니다
발자국이 모여 길어져 있습니다
뒷길보다 앞길이 깁니다
가는 중에
꽃처럼 피어난 땅에 기운도 만나고
태양처럼 열기 뿜는 하늘도 만나고
가본 적 없는 길
더딘 걸음이라도
천천히 걸어가십시오
한 걸음 한 걸음 내 발자국
새싹처럼 파릇한 앞길이 열려있습니다
노을처럼 익어간 뒷길이 있습니다
새길에 반하게 됩니다
새 길을 걸을 때
앞길이 보이지 않아서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뒤를 돌아보세요
뒷길이 깁니다
발자국이 모여 길어져 있습니다
뒷길보다 앞길이 깁니다
가는 중에
꽃처럼 피어난 땅에 기운도 만나고
태양처럼 열기 뿜는 하늘도 만나고
가본 적 없는 길
더딘 걸음이라도
천천히 걸어가십시오
한 걸음 한 걸음 내 발자국
새싹처럼 파릇한 앞길이 열려있습니다
노을처럼 익어간 뒷길이 있습니다
새길에 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