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최대규모의 "더스타 실용음악학원"(대표 박은준)이 약 200평 규모, 무료공연장(400석)등 일산 최대 시설과 환경으로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인근에 4월말 오픈 한다.

더스타 실용음악학원은 행복한 음악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음악을 즐기고 평생취미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교육과정은 입시반, 전문반, 오디션반, 취미반, 디지털 싱글반으로 구성되며, 일산 더스타 실용음악학원의 전 과정은 기존의 학원들과 달리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2대1 강의 제도를 도입하여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한다.

과정별로 살펴 보면 입시반은 음악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고자 하는 실용음악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과정으로 입시에 노하우를 가진 강사진에 의해 대학입시를 중점을 두고 수업이 진행된다.

전문반의 경우 프로로 활동을 원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프로뮤지션의 특강과 개인레슨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오디션 반의 경우 기획사 오디션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더스타 실용음악학원’이 보유한 연예기획사 및 방대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오디션 기회와 전문적인 관리가 제공된다.

취미반의 경우 악기를 다루고 싶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악기를 들고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학원에 등원해 실력향상을 도모하며, 보컬, 재즈피아노, 어쿠스틱기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작편곡등을 배워 볼 수 있다.

디지털 싱글반의 경우 완성도 있는 음악을 가지고 있는 수강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녹음과 프로듀싱 유통 일련의 과정을 함께하는 과정으로 디지털싱글 제작의뢰에서 부터 포털사이트 음원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더스타 실용음학학원 관계자는 “연애기획사를 비롯한 문화단체, 공교육 기관과의 MOU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컨텐츠를 기획하고, 한류확산에 힘입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연애 기획사와의 다양한 CSR(기업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할 것 ” 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스타 실용음악학원은 4월말 오픈과 동시에 실력은 있으나 물질적 한계로 꿈을 이루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목별 전액 장학생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일산 더스타 실용음악학원 박은준 대표는 현대피닉스 야구단에서 1번타자에 중견수로 호타준족 야구선수로 활동하다가 현대피닉스가 해체된 후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에 입사하여 20년간 대기업에서 근무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http://thestar-music.com/)를 통해서 확인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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