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업그레이드 4.0 버전 오픈
종합소득세 신고 앞두고 한 달간 신규 다운로드 10만 건 돌파

알고리즘 세금신고 SSEM, 종합소득세  신고 4.0  버전을 오픈했다.

 

알고리즘 세금신고 서비스 '쎔(SSEM)'이 본격적인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종소세 신고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오픈했다. 

쎔(SSEM)은 2019년 종합소득세 신고 1.0 버전 오픈 이래 매년 새로운 버전을 출시해왔고, 올해도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네 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인 '4.0 버전'을 공식 오픈했다.

쎔(SSEM)은 서비스 출시 이후 10만 명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이용 중인 세금신고 플랫폼으로, 종합소득세와 부가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쎔(SSEM)의 ' 종합소득세 신고 '4.0 버전'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개인사업자와 직장인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소득이 여러 개인 경우나  주택임대사업자 또는 임대사업자인 경우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쎔(SSEM)을 통해 전자 신고하게되면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2만 원 전자신고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쎔(SSEM)은  종합소득세 신고 마감일인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오픈한다.   

SSEM 운영사 널리소프트의 천진혁 대표는 “이번 오픈에서  변경된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하였고,  UI · UX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SSEM을 통해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쎔(SSEM)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9년 4월 사용자 14,300명으로 시작하여 22년 4월, 3년 만에 약 800% 증가한 112,000명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한 달간 SSEM 신규 다운로드 수는 약 10만 건을 기록했고, 5월 5일 하루에만 9,600명 넘게 다운로드하는 등 본격적인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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