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좌에서부터 전상연,신윤선


와인뮤직(대표 장경석)은오는 22일 해금듀오 ‘투해금’이 해금 연주 음반 ‘해금 이야기’를발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투해금’은 국악밴드 ‘소름’의 신윤선과 ‘풍유랑’의 전상연으로 결성된 해금 듀오로 첫 EP앨범 ’해금이야기’를 발매한다. EP앨범이란 싱글앨범에 비해서는 길지만 보통의 음반앨범으로 보기에는짧은 앨범으로 보통 5곡에서 8곡 정도가 수록된다. 

△ 투해금 앨범자켓


이번 앨범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비행기를 타고’는 우리나라의 전통악기 해금의 신나는 연주로 가을날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노래이다.

또한, 수록곡 중 유일한 노래곡인 ‘저별이 지면’은 ‘풍유랑’의오유미가 보컬에 참여하여 애절한 해금 연주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해금이야기’ 앨범은22일부터 주요 음반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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