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슈퍼주니어, 사진제공 : SM엔터테이먼트


 

 SM 엔터테이먼트는 ‘MAMACITA’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를 10월 27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에는 기존 7집 수록곡 9곡과 새롭게 편곡된 ‘THIS IS LOVE(Stage Version)’, 신곡 3곡까지 총 13곡을 수록,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MAMACITA’ 활동에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멤버들이 직접 앨범 디자인에 참여해 멤버 각각의 아이디어를 담아 기획한 자켓으로 구성, 멤버별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인 만큼,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개성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7집 ‘MAMACITA’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는 물론,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KBS ‘뮤직뱅크’ 2주 1위, MBC ‘쇼! 음악중심’ 2주 1위, SBS ‘인기가요’ 2주 1위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휩쓸며 총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스페셜 에디션 역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오는 23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THIS IS LOVE(Stage Version)’와 신곡 3곡의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THIS IS LOVE’와 '백일몽(Evanesce) 2곡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는 2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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