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융합 전문기업 ㈜우드스 한준희대표는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KOFURN(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기간 중 8. 29(수) 열린 가구사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 세미나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가구”에 대해 강연 및 IICC운영위원회에 참가하여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KOFURN은 1981년부터 시작된 국내최대 국제 가구전시회로 올해 14개국에서 35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의 트랜드를 보여주고,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가구 디자인 공모전,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한국가구학회 국제학술세미나의 일환으로 열린 IICC운영위원회에서는 관, 연, 학, 단체,
기업이 모여 향후 가구산업에 대한 방향과 지원, 기업의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 뿐만 아니라 중•장기 가구산업 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우드스 한준희 대표는 “가구 산업은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4차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를 뒤늦게 시작했고 전 세계적으로도 뚜렷히 리드하고 있는 기업이 없기다. 그래서 국내 가구업계가 힘을 합쳐 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준비를 한다면 가구분야 만큼은 한국이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우드스는 10월 IT융합 책상, 콘솔을 출시 예정이며 건축하자를 보완할 수 있는 IT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