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텍 지역혁신센터((RIC. Regional Innovation Center)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8일(토) 열린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7년 출범한 지역혁신센터는 표면분석, 성분분석, 물성분석, 신뢰성, 3D 프린터, 가공, 해석 등 150여종 250억원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기업 지원을 하고 있다.

최첨단 장비는 민간 및 타 국가기관에 비해 60~70% 저렴하게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학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지도, 인력양성 등의 서비스를 3600여개 기업에 무료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성장 잠재력 향상에 기여함을 인정 받았다.

지역혁신센터 총괄책임자 진경복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부)는 “충남지역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장비를 지원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출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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