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이케아
이케아코리아는 일자리를 크게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민간기업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올 해 첫 시행됐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대 기업들은 고용안정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여성·고령자·장애인 고용, 청년·신규 고용 창출 등에 노력을 기울인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다양성과 포용'을 중시하는 이케아는 모든 직원들이 성별, 나이, 장애유무 등 서로 다른 특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성한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의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는 이케아의 직원들을 위한 노력도 포함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더 좋은 생활을 위해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을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올바른 일 가정 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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