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 디스코 밴드 스테이풀리쉬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Boom Boom'을 오는 8일 공개한다.

스테이풀리쉬는 라이밴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온 이지혜가 보컬을 맡고 권태혁(기타), 권동환(드럼), 장재혁(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며, 기본적인 밴드셋 그루브에 레트로풍 엘렉트로닉 신스를 더하여 자신들만의 펑크 디스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Boom Boom"(이지혜 작사, 권태혁 작곡)은 남녀 누구나 쉽게 리듬을 타고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스테이풀리쉬만의 빈티지한 사운드와 이지혜의 허스키한 보컬이 돋보인다. 또한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를 바탕으로 리프와 훅이 반복되어 처음 듣는 사람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곡에 빠져들게 된다.

스테이풀리쉬 이지혜는 "지난 1집에 이어 대중적인 펑키 디스코를 통해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스테이풀리쉬의 흥겨운 감성을 가지고 대중 여러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Boom Boom'은 8일 엠넷닷컴, 멜론 등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