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기구 전문기업 로호 에서는 오는 6월 25일까지 청주공룡대전에 자사 브랜드 제품인 그물노리를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물노리는 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오르락내리락하며 점프도하고 하늘을 걷는 듯한 구름놀이가 가능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로호’는 키즈카페 전문 해피누리와 협력으로 2016년부터 시공 운영하는 신개념 어린이 놀이 기구다.

로호의 그물노리는 이번 청주공룡대전에 앞서 2016년 엑스코에서 그물노리를 전시한 바 있으며, 이번 연계 놀이시설 설치는 ‘엑스코’ 공룡대전당시 전시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기위해 준비되었다.

청주공룡대전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공룡과 공룡화석,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감성 발달을 위한 놀이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전시회로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감성 발달을 위한 놀이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놀이기구 전문 기업 로호 김상수 본부장은“ 자사는 지속적으로 어린이 놀이 문화 발전과 개선을 위해 제품개발과 전시활동을 통해 시장에 그물노리 브랜드를 알려가고 있으며, 전국 키즈카페와 각종 전시장에 그물놀이터, 밧줄노리 그리고 미로놀이 등으로 다양한 놀이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로호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키즈카페 문화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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